두번째 챕터 " 마음의 꽃" 부분에서는 마음에 관한 질문에 대한 내용이다. 두려움, 역경에 대한 내용, 시작에 대한 내용 등을 다루고 있다. 한 아이가 새로운게 싫다는 질문에 니체는 "시작하지 않으면 어떤 것도 이루어 지지 않는다" 고 대답한다. 하루살이를 예로 들면서 하루살이는 단 하루를 살고 죽음을 맞이하지만, 죽을까 봐 삶을 포기하지는 않는다. 그러니 뭐든 시도해 보는 것이 좋다고 얘기한다. 그 외에 근심, 내면의 악에 대한 내용도 다룬다. 나쁜 마음이 들 때는 노련한 숲 가끔이처럼 마음이라는 정원에서 병든 가지를 치고 해충을 잡는 수고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한다. 누구나 나쁜 마음을 가지지만 그걸 잘 솎아내는 것이 건강하게 사는 비법인 것 같습니다.
세번째 챕터 " 관계의 꽃" 부분은 누구나 다른 누군가와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 우리는 이 관계를 통해 나라는 인간을 배우고 성장한다고 한다. 미움에 대하여 니체는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속에서 자기 자신도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한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은 벽에 던진 공처럼 자기 자신에게로 돌아와 본인 마음이 힘들어진다고 한다. 또한 관계에 대하여 독이 되는 이들과의 관계는 교류를 끊는 지혜도 필요한다고 한다. 또한 행동에 대하여 자신의 모든 말과 행동이 세계에 울림을 준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한다. 나도 내가 하는 말과 행동에 대하여 어떤 울림이 있을지 모르니 좀 더 신중하게 해야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네번째 챕터 " 삶이라는 꽃"에서는 매일의 역사에 대하여라는 부분이 인상적인데 하루하루를 역사에 기록할 만한 하루로 만들려면 역사가 자신과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얘기한다. 역사를 자신과는 무관한 것으로 생각하거나 도서관의 낡은 책장 속에 가지런히 꽂힌 오래된 책쯤으로 여기는 보통 사람과는 다른 관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하루의 시작에 대하여 " 오늘 하루를 잘 시작하고 싶다면, 잠에서 깨었을 때 오늘 하루 동안 적어도 한 사람에게, 적어도 하나의 기쁨을 선물하겠다는 마음을 가지는게 좋다고 한다". 나의 하루가 나의 역사가 되는데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챕터였습니다.
마지막으로 " 꽃 피는 아름다움" 에서는 배움에 대하여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배움은 "너를 더욱 맑고 깊은 물속으로 데려가는, 보이지 않는 길과 같다"고 한다. 결국에는 이해의 폭이 달라지므로 배움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한다. 또한 어른스러움에 대하여 " 어른스러운 사람이 되고 싶다면 어떤 사람이 어른스러운지를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한다" 나는 어떤 사람을 어른스러운 사람이라고 생각할까. 요즘 나이는 들고 있지만 나의 행동이나 말투 등 어른스러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는데 이번 기회에 한번 생각해봐야겠다.
이 책은 여러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포인트 잘 잡아서 간결하게 잘 쓰여진 책이다. 아이가 읽어도 좋고, 어른이 읽어도 좋고 한번씩 읽어보면 참으로 좋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읽어보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