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챕터 <읽기>에서는 여러 이야기를 다루지만, 책에서 반드시 읽어야 하는 부분을 저자는 어떤 분야의 전문가인지, 왜 이 책을 쓴 것인지, 특히 집중한 부분은 무엇인지, 저자가 알아낸 부분은 무엇인지, 저자의 개선방안은 어떤 효과를 가져왔는지를 확인하고 책을 읽으라고 한다. 저자가 어떤 이유로 책을 썼는지부터 확인해야 한다고 한다. 머리말을 잘 읽으면 주제가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도 예측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맺음말을 읽으라고 한다. 맺음말에는 머리말과는 다른 결로 책이 지향하는 방향이나 책을 통해 독자가 얻어낼 수 있는 효과, 성과 등이 언급되니 놓쳐서는 안된다고 한다.
두번째 챕터 <말하기> 부분에서 인상적인 부분은"첫마디는 제발 신중하게" 하라고 한다. 저자는 커뮤니케이션 강연을 많이 다니는데, 좋은 평가를 받는 분들 강연의 공통된 얘기는 '시작부터 다른 사람들과 달랐다'라고 한다. 타인과 대화를 할 때는 인사 같은 처음 하는 말 한마디가 앞으로의 관계를 결정할 수도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고 한다.
또한 좋은 사람 곁에 좋은 사람이 모인다고 한다. '좋은 삶을 살고 싶다면 좋은 일은 많이 하고, 나쁜 일을 적게 하면 된다'라고 합니다. '좋은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고 싶다면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나고, 좋지 않은 사람과는 덜 만난다'라고 한다. 전적으로 동의한다. 그리고 누군가 혹은 무엇인가의 옳고 그름을 하나하나 전부 확인하면서 살려고 하는 건 본인의 삶만 피폐하게 만드는 행동이다. '내가 아닌 것들'과 투쟁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 삶의 본질적 가치에 집중하려는 말하기야말로 어른답고 세련된 삶의 태도 그 자체라고 한다. 정말 와 닿는 말이다. 나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하나하나의 일들을 시시비비 가리면서 따지면서 살면 얼마나 내 인생이 피폐해질까. 가끔은 비우고 절제하는 태도가 필요한 것 같다.
세번째 챕터는 <쓰기> 부분인데 기자들이 반드시 지키는 글의 형식이 있다고 합니다. 5W1H, 바로 육하원칙입니다. 책에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에 관한 일화 하나를 소개하는데, 정용진 부회장은 인스타그램 계정에 레스토랑의 이름과 외형이 표기된 메모지를 사진으로 찍어 올렸습니다. 이 식당은 미슐랭3스타를 받은 음식점이였습니다. 그런데 메모지에는 하나의 네모 박스를 중심으로 5W1H가 적혀 있었습니다. 여기에 그는 '가장 기본적인 것을 잊고 있었음. 가르쳐주신 ooo형님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고 합니다. 그 만큼 우리는 글쓰기에서 기본을 강조합니다. 또한 어른이 쓰는 글의 핵심은 '겉보기에 그럴듯한 화려함'보다는 '구조의 탄탄함'에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회사에서 '글 하나만큼은 정말 잘 쓴다'라고 인정받고 싶다면 다음의 한 줄을 기억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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