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봉 마녀의 꼬치꼬치 떡꼬치 (수학놀이 스티커판 + 스티커 증정) - 규칙 편 스토리수학 5
이범규 글, 윤정주 그림 / 비룡소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규칙이 보이는 꼬치와 알,방,구,바,브,떡이 준비되어 있네요^^

 
 

메추리알,방울토마토,메추리알,방울토마토,

두가지의 반복되는 형태는 쉽게 맞춰보네요.

 
 

바나나,브로콜리,떡,바나나,브로콜리,떡,
세 사물의 반복은 살짝 헷갈렸나봐요.

말로는 바나나,브로콜리,떡~~이러는데

붙이는 건 잘못 붙였네요.

스티커 다시 떼어 붙이며 제대로 붙여보고요.

 
 

4개의 꼬치를 완성해 봤네요^^

 
 

아이랑 문화센터가며 중앙분리대에도 빨간 하얀 규칙이

 

 
 

횡당보도에도 검정,흰색 규칙이 있네요.

무심코 지나치는 우리주변에서 규칙을 찾아 볼 수 있었네요^^

 

< 봉봉마녀의 꼬치꼬치 떡꼬치>를 보는 내내 반복되는 형태를 살펴 볼 수 있었어요.
색이 될 수도 있고 사물이 될 수도 있고 몸짓이  반복되는 것. 그것이 규칙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네요.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두가지의 반복 뿐만 아니라

세가지이상의 반복에서도 규칙이 있음을 책에서 살펴봤네요.

세가지 이상의 반복.. 아이랑 좀더 읽고 블럭으로 연습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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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까 레스토랑 스티커북 - 뿌까 직업 놀이 학교
그리고책 편집부 지음 / 이밥차(그리고책) / 2013년 10월
평점 :
절판


 

 

 

뿌까레스토랑.. 어플로도 있어요.

스티커북으로 나왔다니 더 반갑네요.

요 스티커북은 제가 아니라 울 아이가 사용해봤어요^^

 

뿌까 직업 놀이학교.. 레스토랑편.

시리즈로 나올려는 건지 궁금해지네요^^:;

 

600장의 스티커를 붙여볼 수 있는 뿌까 레스토랑 스티커북~~~

 

 

먼저 등장인물 먼저 소개 되고 있어요.

요리사,종업원,특별손님

 

 

요리의 기본은 주방을 깨끗이~~

주방을 정리하고 장을 보러가고 재료를 정리 요리 실력테스트..

그리고 메뉴판을 만들고 레스토랑 개업~~

이러기 까지의 과정을 알아 볼 수 있는 스티커북이예요.

 

 

중국요리,패밀리레스토랑,한국요리,일본 요리..

메뉴판을 만들며 어떤 음식이 있나 알아 볼 수도 있고요.

 

 

중식,패밀리,한식,일식..레스토랑도 꾸며보고

테마별로도 꾸며 볼 수 있어요.

 

 

600장의 스티커들 중 일부..

요거 붙이며 재미있게 이야기 해 볼 수 있네요.


      책으로 놀아봐요    

 

 


-함께 일할 직원을 구해요-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줄 요리사, 손님들에게 음식을 전달할 종업원, 가게를 가득 채울 특별한 손님들을 뽑아주세요.

 

특별손님은 체험단일까요^^:;

 

 

아이가 특별 손님은 뭐냐고 묻기에

음식점에 자주 오는 손님이 아닐까라고 말해줬어요.

단골손님인가요^^:; 자주 안 오는 사람은 그냥 손님..

 

특별 손님 중 주몽이 있는데

주몽보니 갑자기 한자왕 주몽이 보고 싶다고 중얼거리네요 ㅋㅋ

 

 

 

제 자리를 찾아 붙이며 요렇게 완성되네요.

 

 

주방을 깨끗이 정리해보고요.

ㅋㅋ 울 아이가 잘 정리 한것 같지는 않아요.

자기 붙이고 싶은 곳에 열심히 붙여 줬네요.

 

가위는 위험해서 높은 곳에 올려놔야된다며 붙여주고요.

 

 

 

장도 봐오고요.

 

장보러 간 곳.

스티커 붙이며 생선,고기,소스,채소 들끼리 분류도 해 볼 수 있는 시간이였어요^^

 

뿌까랑 가루랑 장을 보고 있네요.

뿌까는 신이 났는데 가루는 땀흘리며 화난듯한 표정..

ㅋㅋ 울 신랑도 장보러가면 저런 표정 ㅡㅡ;;

 

 

장 봐온건 냉장고에 정리하고요.

 

 

레스토랑을 차리기전 음식만들어보는 것도 잊어버리는 안되겠지요.

 

 

한국 요리 메뉴판도 만들어 보고요.

산적보러 샌드위치라고 말하는 딸램..ㅋㅋ

 단면만 보고 샌드위치라고 생각했나봐요.

 

 


어서오세요! 뿌까 코리안 레스토랑.

한국의 정취가 물씬 느겨지는 정겨운 한식 레스토랑으로 꾸며 봤네요.

 

글씨 쓸줄 아이들은 인물들에 대사 적어줘봐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울 아이는 말만 할뿐 아직 적지를 못해서 못해봤네요^^

 

레스토랑이 만들어지기까지..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레스토랑에서 만드는 음식에 따라 분위기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스티커 붙이며 재미있게 알아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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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스티커 도감 붙였다 떼었다 재미있게 만드는 스티커 도감
진선아이 편집부 글, 류은형 그림 / 진선아이 / 2013년 9월
평점 :
품절


 

 

 

 

진선아이의 <직업 스티커 도감>

진선아이의 스티커 책들을 보면 다 붙이고 나면 나만의 백과처럼 활용할 수 있게 안에 담고 있는 이야기도 많이 있는 책이네요.

요번은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는 스티커북이예요.

 

책 안에서 40가지의 주요 직업을 알아보고 대표하는 복장과 필요한 도구,직업마다 하는 일에 대해 소개해주고 있어요.

 

 

<직업스티커도감>에 사용되는 직업 스티커북 도감은 책 뒷간지 부분에 살짝 붙어 있어서 떼어 내서 사용할 수 있어요.

일일이 한장한장 찍어 줄 필요가 없지요^^

 

 

 

스티커를 다 붙이면 요렇게 완성이 되네요.

 

 

 

제가 하자고도 안했는데 책꽂이가서 스티커북 있으니 꺼내와서 자기 할꺼라고 통보하네요^^

 

경찰관에게 어울리는 옷과 도구를 찾아 스티커를 붙여보고 언제 사용하는지 알려주고 있어요.

아이가 스티커 붙일때마다 이름과 용도를 알려줬어요.

 

 

 

누나가 스티커북하자 자기도 붙이고 싶어 달려왔는데 누나가 틈을 안주네요^^:;

 

 

누나 몰래 떼어가려다 들키고 누나보조도 해보지만...

동생은 아무데나 붙인다고 혼자 할꺼라네요.

다른 스티커북 하자고 줬는데 던져 버리고 누나 곁만 맴돌고 있어요^^;;

 

 

자기가 다 할꺼라며 쉬지 않고 붙이고 있네요.

동생도 잘 붙일 수 있다고 안줄꺼냐고.. 한 번 혼나고 동생에게 하나 건네 줬네요.

잘 붙이라고 신신 당부하면서^^

 

 

급 방긋하는 둘째 누나가 알려준 자리에 붙이고 손바닥으로 탁탁 잘 붙으라고 쳐주네요^^

다음부터는 두개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치과의사한테 청진기가 왜 필요하냐고 중얼거리더니 소아과 의사랑 치과 의사랑 옷을 바꿔 입혔네요^^;;

의사라고 해도 맡은 분야에 따라 필요한 것이 틀리지요.

동물들 목에 씌우는게 칼라였군요..

친정엄마가 전에 무릎 수술을 하셔서 목발을 짚으셨는데 할머니 목발있다고 아는 척도 해봤네요.

 

 

딸램이 좋아하는 발레리나~~~

의상이나 악세사리들을 발레하고 있는 소녀한테 다 붙여놓고 자기가 잘 못 붙였다고 중얼중얼..

진짜 옷 입히는 건줄 알았나봐요.

뗄 수 있는 스티커라 제가 다 떼어줬네요. 다시 제자리 찾아 붙여보고요.

 

 

<직업 스티커 도감>.. 다양한 직업을 재미있게 알아 볼 수 있는 책이지요.

직업동화 읽고 독후활동으로 활용해 봐도 좋을 것 같아요.

책한권 읽어야지 요거 한페이지 할 수 있게....그럼 책도 더 읽게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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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똥 살림어린이 그림책 30
김윤정 글.그림 / 살림어린이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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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똥> 27개월 3살 아들램과 읽어봤어요.

똥이라는 단어만 생각해도 즐거울 나이지요^^

똥모양의 구멍이 페이지마다 다른걸로 바뀌네요.

어른들눈에는 결론이 뻔하지만 아이들은 뭘까 뭘까 상상해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은 책이네요.

 

 


숲속 한가운데 에 쿵 하고 떨어진 이것이 무엇인지 동물친구들은 궁금해해요.

 

반짝반짝 황금빛...손이 절로 가네요.

쓱쓱 문질러보고 응가라고 말하는 아들램이네요^^

 

 


저건뭐지? 새콤달콤 사르르 부드러운 아이스크리일까?

 

옆에서 사탕모양을 발견하더니 사탕이라며 자기도 먹고 엄마도 먹으라고 주네요^^

 

 

이번엔 버섯으로 변신~~ 그래도 아들램은 응가라며 좋아라하네요.

 

 

똬리를 틀고 있는 뱀~~

아이고 무섭다며 중얼중얼 거리다가

팍팍 때려 잡네요 ㅡㅡ;;

하나둘셋 말만 하는 아들램..뭐라고 말하나 궁금해서 몇마리냐고 물으니 이만큼이라네요 ㅋㅋ

 

 

모닥불은 뜨겁다고 엄마꺼라고 만지면 안된다네요.

 

 

동물 친구들이 상상하던 것과는 달리... 똥이였네요^^:;

 

물컹 물컹,구리구리,뿌지직뿌지직,키득키득키득, 나는 똥이다!!

라는 말에 빵 떠지네요.

표현이 재미있나봐요. 고개 젖히며 웃고 있네요..

 

 

큰 아이가 소라껍데기가 가지고 싶다해서 얻어 온 건데..

요거 보더니 아들램은 아빠응가~~누나응가~~ 요랬는데

요 책처럼 상상을 불러오는 소라껍데기인가봐요^^;;

똑같다며 아빠 응가라고..

 

 

엄마도 맡아보라며 내미고 있네요^^:;

 

 


창의놀이카드가 들어 있네요.

책 속에 나왔던 장면들이 담겨 있네요.

이 카드는 뭐로 변신할까 상상하는 재미도 있네요.

 

 

책 안에 같이 담겨 있는  우리 아이 창의력 키우기 노트..

아이의 창의성을 어떻게 키워줘야하는지 알려주고

뒷면에는 이 책을 읽어 주는 법이 나와 있네요.

 

많은 반복 질문 속에서 스스로 원리를 발견하도록 해 주세요...

아이가 질문하고 또 해도 귀찮아 하지말고 잘 대답해줘야겠어요^^

아이랑 재미있는 책읽고 도움되는 이야기도 들어 볼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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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다면
차이자오룬 글.그림, 심봉희 옮김 / 웅진주니어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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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딸램과 3살 아들ㄹ매과 같이 읽어보는 <보이지 않는다면>이예요.

보이지 않는다면 어떤 느낌일까.. 이책을 보며 느껴 볼 수 있는 책이네요.

보인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알 수 있어요.

 

 

나는 보이지 않아요.

 

 

집을 나서는 길

문을 열면 계단이 있어요.

층마다 여덟 계단이 있다는 걸 잊으면 안 돼요.

 

 


눈을 감고  1부터 8까지 세더니 돌고

또 세고 돌고... 눈을 감고 가는 세상이 지금은 재미있나봐요.

 

너 매일 그러고 다녀도 괜찮겠어??라고 물으니

그건 싫다네요^^:;

 

다른 사람들이 이상한 눈빛으로 바라보지 않을까?

주변에서 들리는 소리가 궁금하고

어딘가에 부딪히기도 하고 무언가를 밟기도 하고...

어디에 있는건지 무서워지지요.

 

 

 

사실 아이는 친구들과 공원까지 눈가리고 가는거였나봐요.

아이가 눈뜨고 바라 본 세상.. 상상의 나라네요^^

공룡도 있고 토끼를 앉고 있는 모나리자, 놀이터를 헤엄치고 다니는 물고기도 있고요.

 

요 페이지를 작은 아이가 참 좋아하네요.

그동안 흑백화면이다가 페이지가 펼쳐지면서 칼라풀한 페이지가 나오니 계속 펼쳐보네요^^

 

 

 

 


책 뒤에는 점자가 적힌 카드와 시각장애인을 만난다면 어떻게 해야하나와

눈을 가리고 음식을 먹거나 옷을 입는등 시각장애인이 어떤 느낌일지에 경험해볼 수 있네요.

 

눈 가리고 술래잡기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놀이라고 생각했을뿐 앞이 안 보이는 것 조차 재미로 느꼈었는데

이 책을 보면 눈을 가린 아이는 자기가 진짜 안보이는 듯한...두려움을 느끼게 되지요.

시각장애우들의 마음도 이런 마음이 아닐까...

그들을 다른 시선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나와 같은 사람이라 생각하고

내가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알아 볼 수 있는 책이였네요.

펼치면 나타나는 칼라페이지를 보면 얼마나 많은 상상을 할 수 있는지

보인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것인지..감사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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