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기를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기를
다카세 준코 지음, 허하나 옮김 / 문학동네 / 2023년 11월

일본직장이나 우리나라나 다비슷한가보다.
내가 생각없이 건네는 먹거리에 이제 조심성이 더해진다.

[100자평] 샤워

샤워
다카세 준코 지음, 허하나 옮김 / 문학동네 / 2024년 6월

읽는 동안 냄새가 느껴지는 책이다.
그리고 내 주변의 사람들이 생각나게 하는 책이다.

[100자평] 엄마, 나는 페미니스트가 되고 싶어

엄마, 나는 페미니스트가 되고 싶어
카르멘 G. 데 라 쿠에바 지음, 말로타 그림, 최이슬기 옮김 / 을유문화사 / 2020년 1월

단숨에 읽는 우리들의 이야기,교실에서 만나는 아이들에게 ‘페미니즘‘이라는 단어는 어떤이에겐 힘을주기도 어떤이에겐 혐오를 또 다른 이에겐 무관심을..등등 각자가 느끼는감정은 너무나도 다르다.
실제 생활속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서 쉽게 페미니즘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임

[100자평] 엄마, 나는 페미니스트가 되고 싶어

엄마, 나는 페미니스트가 되고 싶어
카르멘 G. 데 라 쿠에바 지음, 말로타 그림, 최이슬기 옮김 / 을유문화사 / 2020년 1월

여성주의적 이야기라기 보다 우리 주변의 일 같이 느껴진다.
쉼없이 단순에 읽혀진다.
스페인 ..
거리는 멀지만 이야기는 너무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100자평] 우리는 안아주는 사람일 뿐

우리는 안아주는 사람일 뿐 - 1녀 1견과 살며 배운 것들
김상아 지음 / 푸른숲 / 2018년 11월

내겐18살 살고 무지개다리를 건넌 반려묘와의 추억이 있다.그리고 현재 아픔이 있었던 길위의 고양이 2마리랑같이산다.책읽는 내내 그 추억속으로 빠질수있어 좋았다.첫아이가 태어나고 첫아이 이유식에 많은 질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