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태어나면서 '우리 아이는 특별했으면 좋겠다' 이런 바람들이 있었지만시간이 지나며 평범하고 행복하게 잘컸음 하는 생각들로 바뀐다.사회 속에서 '특별함'이란 '남들과 다른것', '이질감' 같은 느낌들이 더 강하게 드는것 같다.그래서 남들과 다름 보단 동화되어 평범한 일상이 더 좋다는걸 안다.소설속에서도 초능력을 가진 주인공들의 좋을 수 만 없는 감정들에 공감이 갔다.각 이야기 속의 갈등을 해결해 가는 방법도 재밌게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