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곱!첫사랑의 등장을 이물질의 습격이라니!해나의 표현이 너무 재미있다.진짜 내마음이 내마음대로 컨트롤 안되고 자꾸 생각나고 그렇지.소설은 이렇듯 일기의 형식으로 전개된다.해나의 말솜씨?글솜씨가 너무 재미있다.일기 말미에 해시태그는 취향저격!태그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