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책을 읽으며 저자의 교육관에 많은 부분 동의 할수 있었다.아이들이 커 사회생활을 할 20년뒤가 지금의 사회와 같을까?단군 이래 최대 스펙이라는 지금 아이들.소득의 상당부분을 교육비로 쓰고 있다.명문대만 나오면 인생이 탄탄대로일까?자녀의 성적, 학벌에만 초점 맞추기 보단 능력있는 사회인으로 양육하는것이 부모의 역할아닐까?자녀 교육의 목표 또한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이루어지도록 부모가 길잡이 해야 한다.'인적 자본을 높이기''성실성 기르기''내가 어떤 사람인지 이해 하기''성공의 경험을 통해 자신감 기르기'학벌, 성적을 위한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미래 사회에 어떤 능력을 가진 사람이 필요한지 고민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