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의 식탁 - 가족을 위해 짓고, 만들고, 담아 내는 정혜영의 따뜻한 식탁 이야기
정혜영 지음 / 이덴슬리벨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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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의 식탁》은 계절에 따라 4가지 챕터로 나누어 요리를 소개한다.
지금은 여름이니까, 여름 식탁 메뉴 중에서 내가 따라 할 만한 음식을 골라 봤다.
<쫄면> 과 <묵사발>
집에 있는 재료들로 최대한 비슷하게 흉내 내 봤는데, 주방은 초토화 됐다.
저자는 가족들을 위해 새로운 요리를 하고 먹여주고 싶고, 준비하는 그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 한다.

'테이블'에 나오는 메뉴들은 일반 가정식은 잘 없고, 한식 양식 일식 디저트 차 종류까지 참 다양하다.
어떤 이에겐 이 한 권의 책이 많은 요리를 담고 있어 좋을 거고, 나에겐 따라하기 많이 어려운 책이다.

다양한 요리를 모두 잘 하고, 예쁘게 만드는 저자의 모습이 참 부럽고 대단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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