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토당토않고 불가해한 슬픔에 관한 1831일의 보고서 문학동네 청소년 60
조우리 지음 / 문학동네 / 202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 속의 오만 곳에 슬픔을 지닌 사람 투성이었다.

그래도 우리는 그 슬픔을 딛고 일상을 살아간다.
소년에게는 견디기 힘든 날들을 견디어내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울림이 있는 소설이다.

반전과 자극 투성인 요즘 청소년 소설들 사이에서
깊은 사고와 상처를 쓰다듬는 시간이 되어준다.

https://m.blog.naver.com/juicy1979/222825591316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