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스쿨버스 12 - 지구 온난화를 막아라! ㅣ 신기한 스쿨버스 12
조애너 콜 지음, 브루스 디건 그림, 이강환 옮김 / 비룡소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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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한국에서 온 친구 "준"이 특별히 등장하는 "지구의 온난화를 막아라!"편

한국친구의 활약이 기대가 되는데요.

아이는 매일 현장학습을 가는 아이들이 힘들고 지겨울 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리즐 선생님은 전혀 그렇지 않아 보이네요.

프리즐 선생님을 보면서 "나도 프리즐 같은 엄마가 되야 하는데..."하고 반성하게 된답니다. 항상 열의에 차 있고 아이들과 즐겁게 배워나가는 모습이 의욕없어하는 아이도 벌떡 일으켜 세울 것 같아요.

오늘 프리즐 선생님의 옷은?  

곰 귀걸이에. 팽귄 구두. 빙하와 산림이 우거진 그림.

역시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 군요. ㅎㅎ

아이는 이런 옷을 어디서 사 입는지 무척 궁금해 한답니다.

우리가 쓰는 화석 에너지에 의해서 온실가스가 생겨 지구가 점점 더워지는 과정을 보여주고 그래서 우리는 환경을 헤치지 않는 대체에너지를 잘 활용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그린에너지, 미래의 에너지로 요즘 많이 알려진 풍력, 전기, 태양열.

아직 개발단계라 많이 실용화 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차츰 바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신문이나 책에서 미래의 전기 자동차, 경비행기등을 많이 접해서 인지 꽤 아는 척을 하네요.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실천방법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어 아이들 지도 하기 좋습니다.

어릴때 부터 꼭 필요한 우리의 습관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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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스쿨버스 7 - 허리케인에 휘말리다 ㅣ 신기한 스쿨버스 7
조애너 콜 지음, 브루스 디건 그림, 이강환 옮김 / 비룡소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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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가 바다에 떨어졌는데 안죽었어.

119에 실려가야 할 것 같은데...

라디오가 말을 하고 춤을 춰. ㅎㅎ

버스가 비행기나 열기구로 변신해."

 

아이는 현실에선 일어날 수 없는 신기한 스쿨버스이야기에 푹 빠져 있습니다.

지난번 '물방울이 되어 정수장에서 갇히다'를 봐서 인지

'허리케인에 휘말리다'도 재밌어  하는 것 같다.

남반구, 북반구 아직 초2에게는 낯설은 용어들이 많이 나오지만

아이는 신경쓰지 않고 읽어 나가고 부담을 갖지 않아 다행이다.

"허리케인은 폭풍이야"

토네이도는 있잖아 ...하면서 꼬불꼬불 그림을 그려 댄다.

지구 온난화 때문에 허리케인도 크고 , 자주 생길 거라나?

이럴땐 꼬마 기후학자가 된것 같다.

얼마전 "tomorrow"라는 환경영화를 아이와 함께 본적이 있다.

지구의 온난화로 빙하가 녹고 갑자기 지구가 빙하기때처럼 변한다는 이야기 인데

그 영화를 본 후 환경에 관심이 많아졌다.

다음에 봐야할 책은 "지구의 온난화를 막아라!"

이 책도 아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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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스쿨버스 9 - 전깃줄 속으로 들어가다 ㅣ 신기한 스쿨버스 9
조애너 콜 글, 브루스 디건 그림, 이연수 옮김 / 비룡소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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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항상 프리즐 선생님의 옷에서 오늘은 무엇에 관해 배울까? 하는 힌트를 얻었는데

오늘은 좀 난해 하군요....

삼각뿔, 원기둥, 관모양등의 도형모양이 뭔가 구체적인 형상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오늘의 주제 " 전기!!"

참 어떻게 그려야 할지 난해한 주제네요 ㅎㅎ

그래도 전깃줄 속으로, 전구 속으로 오늘도 종횡무진 아이들의 모혐이 펼쳐집니다.

사실 전기를 아이들에게 설명하기는 정말 힘든 일인데

전기가 만들어 지는 과정부터 전기가 흐르는 길, 전기를 이용하여 움직이는 전자기구까지 아이들이 실제로 경험하는 모습으로 시각적으로 쉽게 설명이 되어있다.

'도티'라는 프리즐 선생님 조카의 등장으로 이야기는 더 활기차고 재밌어졌다.

리틀 프리즐 선생님이라고 해야하나?

아이는 도티자체가 웃기다고 한다.

전기가 어떻게 열을 내는 지 알아보는 장면에서 토스트기에 들어간 아이들"무지 덥다구요? 토스터에 한번 들어와 보세요."라고 말하고

도서관에서 램프에 들어갔을때  아이들이 하는 말을 아널드의 엄마가 듣고"전등이 방금 말을 했어요"라고 하는 장면.

재치있는 대사를 보며 킥킥 댑니다.

"전깃줄의 껍데기가 닳으면 감전될 수 있대.

 지구의 전깃줄은 얼마나 길까?"하며 궁금해 했다.

궁금증, 호기심..탐구의 시작이 아닐까요?

아이가 신기한 스쿨버스를 통해 과학을 쉽고 친근하게 대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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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의 마법사 안데르센 - 안데르센의 동화 스물한 편으로 읽는 안데르센의 일생 ㅣ 지식 다다익선 33
제인 욜런 지음, 민수경 옮김, 데니스 놀란 그림 / 비룡소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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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모습을 한번도 상상해 보지 않았다.

작은 눈에 큰 코, 마른 체형을 가진 사람.

인간으로서의 안데르센을 만나 본다.

자신의 이야기와 상상력이 녹아있는 '동화의 일부분'이 함께 적혀 있다.

알고 있는 이야기라도 '동화 다시보기'를 해야 할 것 같다.

2학년 딸아이는 이 책을 보고"엄마!공주님과 완두콩, 미운 오리새끼도 안데르센이 썼어."하며 반가워 했다.

작품의 스토리에만 집중헤서 읽지 작가가 누군지는 눈여겨 보지 않았기 때문에 새로운 발견을 한 것 같았다.

35년 동안 동화를 집필했다고 했는데

우리가 아는 동화는 대부분( 공주님과 완두콩, 미운오리새끼, 벌거벗은 임금님) 전기의 책이고 후기에는 낯선 책들이 대부분이다. (식료품 가게의 도깨비, 얼음 처녀, 행운은 막대기 안에 숨을 수도 있다.)

오늘 아이가 이런 질문을 했다.

"남이 하지 않은 일을 하면 이상한 거야?"

"그럴 수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지."라고 말해 주었다.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 또는 세상에 이름을 남긴 사람들을 보면

남이 하지 않는 일을 한 사람이 참 많은 것 같다.

다시 한번 이 책을 읽어보라고 해야겠다.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도 평범한 사람이 아님은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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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휴양지
로베르토 이노센티 그림, 존 패트릭 루이스 글, 안인희 옮김 / 비룡소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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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한번 보고 기분이 멍해졌다.


두 번 보고 아~ 이해가 되는 듯


 세번 보고 놀라웠다.


요즘은 유명해 지면 누구라도 책을 한권씩 내는 것이 유행처럼 되었다. 물론 생활사를 적는 수필같은 글과는 차이가 있겠지만


작가의 위대함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사실 좀 난해한 설정과 이해하지 못할 행동들을 하는 등장인물을 들을 보면 쉽게 읽혀 지는 책에 익숙한 나로서는


 똑같은 문장을 몇번씩 읽어 봐야 했다.


특이하게 생긴 바닷가 호텔, 망각저편의 낭떠러지, 신비한 소년, 외다리 선원, 병약한 소녀.......


이야기의 장소와 등장인물들은 모두 의미심장해 보인다.


뭔가 가슴에 풀지 못한 숙제를 한아름 안고 이 호텔에 머물고 있는 듯하다 .


그리고 뭔가를 기다린다.


소년은 희망을 주고 투숙객은 희망의 의지로 가득하다.


그리고 일련의 사건들은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한 듯 보인다 .


모두 풀지못한 숙제를 풀어가는 신기한 호텔. 답을 얻은 손님은 떠나고 또 새로운 손님이 오고 ....


나도 그 호텔의 바닷가를 거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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