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기한 스쿨버스 9 - 전깃줄 속으로 들어가다 ㅣ 신기한 스쿨버스 9
조애너 콜 글, 브루스 디건 그림, 이연수 옮김 / 비룡소 / 200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항상 프리즐 선생님의 옷에서 오늘은 무엇에 관해 배울까? 하는 힌트를 얻었는데
오늘은 좀 난해 하군요....
삼각뿔, 원기둥, 관모양등의 도형모양이 뭔가 구체적인 형상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오늘의 주제 " 전기!!"
참 어떻게 그려야 할지 난해한 주제네요 ㅎㅎ
그래도 전깃줄 속으로, 전구 속으로 오늘도 종횡무진 아이들의 모혐이 펼쳐집니다.
사실 전기를 아이들에게 설명하기는 정말 힘든 일인데
전기가 만들어 지는 과정부터 전기가 흐르는 길, 전기를 이용하여 움직이는 전자기구까지 아이들이 실제로 경험하는 모습으로 시각적으로 쉽게 설명이 되어있다.
'도티'라는 프리즐 선생님 조카의 등장으로 이야기는 더 활기차고 재밌어졌다.
리틀 프리즐 선생님이라고 해야하나?
아이는 도티자체가 웃기다고 한다.
전기가 어떻게 열을 내는 지 알아보는 장면에서 토스트기에 들어간 아이들"무지 덥다구요? 토스터에 한번 들어와 보세요."라고 말하고
도서관에서 램프에 들어갔을때 아이들이 하는 말을 아널드의 엄마가 듣고"전등이 방금 말을 했어요"라고 하는 장면.
재치있는 대사를 보며 킥킥 댑니다.
"전깃줄의 껍데기가 닳으면 감전될 수 있대.
지구의 전깃줄은 얼마나 길까?"하며 궁금해 했다.
궁금증, 호기심..탐구의 시작이 아닐까요?
아이가 신기한 스쿨버스를 통해 과학을 쉽고 친근하게 대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