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세계관이라고 생각했는데 설명도 많거나 복잡하지 않았고
소설 전반적으로 세계관이 녹아 있어서 리볼버버스에 입문하기 좋은 것 같아요.
가진 불렛을 소진하고 국정원에서 은퇴한 실린더 김은재가
결혼정보회사에서 거리낌없는 성격의 실린더 백경을 만나 싸우고 구르는 사건물입니다.
대사랑 전개가 속도감 있어서 장르에 어울려요. 그리고 주인공들 성격이 입체적이라 매력적입니다.
표지만 보고 동양풍인가 했는데 본격 포스트 아포칼립스 + 가이드버스물입니다.
해당 키워드 좋아한다면 아묻따 구매하시길!
에스퍼 윤서림과 가이드 하도연의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가 교차하며 멸망한 세상 속에서 둘이 어떻게 될지 흥미롭게 읽었어요. 단권인데 내용이 매끄럽고 풍성한 편이고, IF 외전도 무척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