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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배우는 쉬운 기도 - 개정증보판
이대희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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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교회를 다닌지 5년쯔음 된 것 같다. 실질적으로 군대를 다녀오고 제대로 믿음생활을 시작했기 때문에

 

기도생활을 하게 된 것은 불과 1년전 부터 인 것 같다. 물론 그 전부터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계획하심..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말미암아 원하는 것들을 누리며 살아올 수 있었다.

 

대학교 진로문제. 군대문제. 가정의 복음..등

 

가정의 복음 같은 경우에는 확실히 딱 변했다! 이런 느낌은 없지만 조금씩 변화되는 조금씩 아버지와 어머니의

 

마음이 열리는 것들이 보이기 때문에 너무나도 감사하다.

 

하지만 기도의 응답 이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많이 부족하고 말은 응답되었다고 하고는 있지만 ,

 

실질적으로 나의 기도로 응답받았는지.. 아니면 다른 사람들의 중보로 인하여 응답을 받은 것인지?

 

나 자신에게 물어보면 나의 기도가 심각하게 부족했음을 알 수 있었다. 내가 기도하지 않았는데...

 

응답된 것들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끄럽고.. 하나님께 더욱 나아가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씨를 뿌려야 거두지 않을까? 기도하지 않으면 응답이 없는것이다.

 

처음 이 책을 접하고.. 난 교회를 다닌지 이정도나 되었는데 궂이 새신자나 볼 만한 이런 책을 읽어야 하나?

 

이런생각이 있었지만.. 한장한장 넘겨 나갈 때마다 나의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었고

 

기도생활의 변화가 시급하다는 것을 몸소 마음으로 느끼고 있다.

 

그래서 너무 감사하고.. 실제로 응답받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서 누리게 되는 큰 복들을 영위하는 것을

 

알게되어 너무 기쁘다... 하나님과의 관계의 중요성.. 성령님과의 교제..

 

많이 모르고 있었고.. 나의 필요한 부분만을 채우려고 기도생활을 해왔던 나에게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하나님께 더욱 매달리고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가려는 열정의 회복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우쳐 주는 책이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이 되자

 

응답받자! 하나님의 특권을 받은 자녀로써 그 크신 축복을 누리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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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비즈니스 백서
원용일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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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면서 교회에서만 열정을 쏟으며 신성화 하는 경우가 있지 않은가..

 

때론 회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도전과 열정이 없는 나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는 존재로 하나님께서 이 땅 가운데 보내셨음을 이 책을 통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는 것이라면 경제나 경영이라는 어떻게 보면 돈에 치중해야만 하고 경쟁을 할 수 밖에 없는 현실 가운데에서도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기쁘게 할 수 있다고 이 책에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더 큰 꿈을 가지고 목표를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준비하는 자가 되어야 겠다. 너무 감사하다.

 

또한 삶이 예배라는 것... 그것이 직장에서 학교에서 가정에서 모든 부분이 예배라는 것.

 

예배자된 삶을 살아갈때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는 것.  우리는 예배자로써 일을 할 때에도 열정을 쏟아야한다는 것.

 

그리하여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는 것이다.

 

그냥 교회만 다니면 되지.. 세상일은 다 제껴두고 하나님과의 관계만을 이야기하며 세상을 회피하는 사람들을 종종 본적이 있다.

 

보통 학생들을 봐도 그렇다. 하나님만 찬양하고 싶어요 공부는 하기 싫어요. 비즈니스와는 관계없는 예이지만..

 

공부 또한 우리에게 주신 기회일지도 모른다. 

 

회피하는 것 어찌보면 그것은 하나님을 기쁘게만 할 수는 없는 행위인것 같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허락하셨고. 믿지 않는 사람들 가운데로 우리를 세워주셨다.

 

모든 일을 주께하듯 하라라고 하신것 처럼 우리가 세상에서 일을 할때에도 주님께 하듯 예배하듯.

 

열정을 가지고 승리하며 이겨내야 한다는 것이다.

 

높은 꿈을 꾸고 크리스천 으로써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전도하기 위해서도 필요한 부분인 것 같기도 하다.

 

웅크린 새가 더 높이 난다는 말처럼 .. 크리스천으로써 소극적이고 두려워하는 모습을 내려놓고

 

온전히 담대함으로 열정을 가지고 .. 하나님께 기도하며 준비하는 자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크리스천으로써 살아가는것.. 넘버원보다는 온리원이 중요하다. 하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하나님께 온리원했을때 세상가운데에서 넘버원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말이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넘버원이 되어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크리스천들이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

 

 

우리는 세상을 이겨나갈 수 있는 힘이 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그렇게 하셨고 우리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셨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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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본받아 - 최신 완역본
토마스 아 켐피스 지음, 유재덕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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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서평을 쓴 다는 자체 또한 영광이다. 이 책을 접하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

사실 고전이라는 말에 굉장히 부담을 느꼈던 것이 사실이다. 또한 그리스도를 본받아 라는 제목 처럼 그리스도를 본받는 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에 대한 부분도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에 부담이 가기도 했던 책이었다.

한 장 한 장 읽어나갈 때마다 쉽게 넘어가기가 쉽지 않았다.

저자도 말했듯이 곱씹으며 묵상이 필요한 대목들이 너무나도 많았기 때문이다.

보통의 신앙서적 보다도 읽어나가는데 시간은 오래 걸리고 더뎠지만.. 그 시간을 할애한 만큼 더 무한한 은혜가 내 마음가운데 부어졌음을 알 수 있었다. 영적인 삶을 위한 거룩한 조언들을 하나하나 읽어나가고 묵상 할 때마다 내가 교회와 사회 모든 생활 가운데 포장해 놓았던 것들이 얼마나 많았었는지 다시금 돌아볼 수 있었다.

너무 찔렸고 내 삶이 위선적이기도 했구나 하는 생각으로 마음이 아프기도 했다.

회개의 영을 부어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한다.. 높아지려 하는 나의 마음을 낮추시는 하나님을 찬양한다.

사실 실제로도 나는 내 자신을 내려놓자 내려놓자 하면서도 부여잡고 사는 사람중에 한명이다. 명예와 권력.. 앞으로의 진로문제 등 염려하는 부분이 한두개가 아니다. 사실 상 .. 더 크게 위로해 주시는 하나님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 이행 하기가 쉽지않은게 현실이다. 나 또한 이 책이 고전이다 보니 현실과는 동떨어진 내용으로 저술되지 않았나 하는 미련한 생각도 해보았다. 물론 이러한 생각조차 염려이며 사단이 주는 생각이라고 생각을 한다. 이렇듯 이 책을 읽으면서 궁금증도 많이 생겼고 내 자신이 실천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생긴것이 사실이다. 교회 내에서 강조하며 울부짖었던 .. 항상 들어왔던 내용들이긴 하지만 더욱더 묵상하게 끔 하나님께서 주관하여 주셨고 은혜로웠기 때문이다. 또한 내용 중에서 인상 깊었던 것이 내 허물은 쉽게 생각하며 지나치면서도 남의 허물은 꼬집고 비판하며 판단한다는 것이다. 얼마나 나와 같은 모습인가?... 내 허물은 드러나지 않으려 꽁꽁 사매고 다른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으려 노력하는 나의 미련한 모습... 하지만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시며 안타까워 하시는데..  나의 모습을 보며 내가 얼마나 하나님 앞에서 이중적인 삶을 살았는지 깨달을 수 있었다. 이 책은 굉장한 조언을 하고 있다. 삶 전체를 흔들어 놓을 만큼 강력한 메세지를 부여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현대인들이 욕심과 세상에서 얻어지는 가치에 얽매여 고통과 시련으로 매일매일 살아가고 있다. 끊임없는 악순환 말이다. 하지만 이 책을 곱씹으며 한 번 읽어본다면..

달라질 것이라 확신한다. 하나님만 바라보는 삶.. 그것이 가장 큰 위로며 가장 큰 축복이라는 사실을..

현재 교회 내에서 셀모임의 리더의 직분을 수행 하고 있는데..  사실 셀원 중에 대학교 문화에 빠져 세상과 교회에서 갈등하는 청년이 있다. 대한민국 남자 청년 중에 반 이상? 2/3 이상은 청년으로 올라오면서 많은 시험을 받게되고 갈등하다가 교회에서 나가는 경우가 많지 않은가.. 술문화 대학문화로 인하여.. 그러한 청년들에게 이 책을 꼭 추천 하고 싶다. 나 또한 셀원으로 있는 세상과 교회의 부분에 갈등하는 청년에게 조금은 안일하게 인도하지 않았나 생각을 해 본다. 결단해야 하며 그리스도를 본받아 세상을 이겨나가는 자로 세워지길 기도한다.

즐기는 세상문화와 멀어지면 친구들도 없어지고 외로워 질 것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대학교 올라가서 그렇게 안하는 사람도 한명도 없습니다.. 그 청년이 나에게 했던 말이다.

하나님은 채워주시며 큰 위로의 하나님이신데... 소극적으로 답변해 주었던 나의 모습을 회개한다..

또한 한 청년은 교회내에서의 실수로 인해 판단을 받는 형제가 있다. 무엇을 하더라도 판단을 받게 되고 그 사람은 정말 뉘우치고 열심히 하나님 섬기는 일을 하려고 한다고 하지만 이미 실수했던 일들로 인하여 판단받는 것에 괴로워 하며 무서워 한다는 것이다.

사랑하자고 강조하는 교회내에서 사랑을 어떻게 주지 않느냐? 하며 교회를 나간 청년이 있다.

이러한 실례를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성숙한 공동체의 역할 또한 중요한 것 같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확실하게 바로잡혀 있을 때에 그 사랑으로 인하여 변화 입을 때에 성숙한 공동체가 되고

실수를 죄로 인식하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3부에서부터는 따르는 자와 주님 이렇게 분류하여 내용이 전개되는데 하나님과 소통하는 전개 방식이 너무나도 은혜롭고

나 또한 기도하면서 부족했던 영적으로 아쉬웠던 부분들이 많이 드러나는 계기가 되었다.

정말 한장 한장 넘어갈 때마다 주님의 음성이 들리는 듯 .. 은혜가 밀려왔다.

나 또한 하늘의 것들에 집중하는 마음보다는 세상에서 부딪히는 걱정 되는 일들에 염려하며 살아가고 있었던 것이다.

나 자신을 하나님 보다 더 사랑했고 나를 옥 죄며 소유하며 쓸데없는 관심으로 나 스스로 지쳐하며 살아왔던 것이다.

하나님께 초첨을 맞추자.  보이는 것은 영원할 수 없다. 보이지 않는 진리를 좇아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를 본받자.. 그리스도...예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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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
윌리암 로오 지음, 정은영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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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은 무엇일까?

 

하나님의 능력.. 그것은 나를 변화시키는.. 내가 변화되어서 발휘할 수 있는 그런 개념 아닌가..

 

나를 죽일 때 .. 내 자신을 포기 할 때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것. 그 사랑의 영이 움직이고 기도의 영이 움직이고..

 

성령님이 온전히 역사하신다는 것이다. 성령님의 역사하심. 그것을 우리는 막아서는 안된다.

 

성령님의 기름부으심을.. 나혼자만 간직해서는 안된다.

 

고인물이 썩듯이. 인간의 감정으로 충만한 한 개인에게 성령의 기름이 부어질 때.. 흐르지 않는다면

 

그것은 썩은 물이 되는 것이다. 흐르지 않는다면 본질에서 어긋난 것이 아닐까..

 

사랑이 무엇인가.. 그리스도의 사랑이다. 참 사랑은 전해지는 사랑이다.

 

선한 것이기에 전해져야 마땅하다. 우리는 그 선한 기름부으심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가.

 

나 혼자 둑을 만들어서 흐르지 않도록 쌓아두질 않길 소망한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무한한 하나님의 능력을 가진 우리들이 왜 세상에서 발휘 하지 못하고 사는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그것은 온전한 받아들임. 즉 믿음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믿음이란 그렇다면 무엇일까.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그리스도의 말씀이다. 그 말씀은 살아있으며 날선 검처럼 예리하여 우리의 마음에 파고든다. 운동력이 있기때문에 그 완악한 인간의 마음을 변화시킨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무한한 능력을 부여하셨지만. 우리들이 그 파고드는 말씀을 .. 주님의 음성을 외면하고 있진 않은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교회에서 신실하게 보이는 사람들이 왜 사랑이 많으시고 우리에게 주시고 싶어하시는 그런 하나님의 무한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것인가..

 

아버지가 자식에게 얼마나 주고 싶어하시는가. 얼마나 이쁘겠는가. 돈이 없더라도 어떻게든 구해주시는 게 아버지 아닌가.

 

하지만 우리가 돌아 보자. 깨어있자 . 온전한 선을 이루기위해 사랑을 하기 위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어떠한 수단으로 내 일을 이루기위한 도구로 전락 시켜서는 안될 것이다.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전쟁 또한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맡기는 순종의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온전한 버림.. 거룩한 버림. 내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의 길을 쫓아 걸어 나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일 하실 것이다. 온전한 사랑의 영이 내 안에서 꿈틀 거릴 것이다.

 

너무 감사하다. 고난주간 첫째 날.. 이렇게 좋은 책을 읽고 서평을 쓰게 된 것을 감사드린다.

 

우리를 위해 피흘리신 예수 그리스도.. 그 주님의 고난에 참예하는 자가 되길 소망한다..

 

우리가 변화하자.. 새옷을 입자. 몸의 변화 뿐 아니라 마음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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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선언 (반양장) - 거룩한 결심
오정현 지음 / 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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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결심.. 순종선언!!

자수성가 내힘으로 이루어서 번성시키는 것이 아닌. 신수성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일이고 우리에게 필요한 일인지를 깨우쳐 주는 책이다.
우리는 때때로.. 우리의 힘으로 모든 일을 이끌어 가려고 하는 성질이 있다. 
우리는 하나님이 아니기에 우리의 힘으로 일을 그르칠 수 있으며.. 낙담할 수 있다.
그때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에 대한 순종 선언을 통해 새롭게 다짐하며.
하나님의 섭리를 전적으로 인정하며 맡기길 바란다. 나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삶가운데 나의 직분가운데 믿음의 분량대로 하나님이 주신 은사의 분량대로 감당할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
내 힘으로 이끌어 간 적이 많은 듯 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하나님의 손에 맡기며 나아가겠노라고 다짐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또한 좋았던 것은 챕터별로 간략하게 전개해 나가는 방식이 우선 읽기에 편했다.

또한 적절한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듯한 (물론 하나님께서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라고 생각한다.) 감사하고 평안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우리는 세상과 타협하는 모습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 나 또한 그렇다. 세상을 섬기는것. 주님을 섬기는 것. 이 두가지를 병행해 가며 좌절 하기도 하고 낙망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거룩한 결심을 통해서! 선언하길 바란다.

주님을 쫓아 살겠노라고.. 순종하겠노라고!! 낙심하지 않길 바란다. 요셉의 믿음을 바라보자

요셉의 이야기를 통해 내 삶을 되돌아 볼 수 있었다.

워낙 요셉은 성경을 안읽는 사람들에게도 이집트왕자라는 영화를 통해서 많이 알려진 인물이다.

그렇기에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 또한 이 책을 접함으로 하나님을 접하는 귀한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야곱의 사랑을 받았던 막내아들 요셉. 하지만 주변환경은 그렇게 녹록치 않았다.
장자권을 빼앗은 아버지 야곱. 도망자 였던 야곱. 어머니도 많고. 어떻게 보면 오늘날 관점으로 볼때 정말 패역한 가정이라고 볼 수 있다. 게다가 누이의 성폭행에 격분한 형들의 살인.
자기 자신을 죽이려 했던 형의 모습. 애굽으로 팔려감. 노예생활.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 3년의 감옥살이. 이렇듯 요셉은 정말 험난한 인생을 살아왔음을 알 수 있다.

만약 내가 이러한 상황을 겪는다면 좌절했을 것이고 하나님을 저주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요셉은 그렇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며 의지함으로 나아갔음을 볼 수 있다. 
담대하게 하나님의 섭리를 인정하고 하나님께서 내 삶을 이끌어 주신다는 확고한 믿음이 있었던 것이다.
우리들 또한 이러한 순종선언이 필요하다!

1. 나는 고통과 실패 속에서도 하나님의 교훈을 따르겠습니다.
2. 나는 마라토너의 긴 호흡과 안목으로 인생을 살겠습니다.
3. 나는 모르는 미래보다 오늘 삶의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 나는 하나님 편에서 분명한 삶의 원칙을 세우겠습니다.
5. 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낙심하지 않겠습니다.
6. 나는 모든 상황에서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7. 나는 다른 이의 필요를 채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8. 나는 모든 사람으로 화목케 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9. 나는 하나님의 섭리안에서 감사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10. 나는 하나님 안에서 항상 꿈꾸는 자로 살겠습니다.

아멘! 우리의 삶가운데에도 약속을 하자. 선언을 하자! 하나님께 원칙을 세우자.
어떠한 상황가운데에서도 주님을 쫓겠노라고! 이 책은 무늬만 그리스도인. 어정쩡한 그리스도인. 격리형 그리스도인이 아닌 영향 만점 그리스도인들을 성장시킬 수 있는 귀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 깨어있지 못했던 많은 지체들이 주님안에서 변화입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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