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와 영적 성숙 강준민 영적 성숙 시리즈
강준민 지음 / 두란노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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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교회에서 제자훈련 과제와 직장 일 때문에 바쁘다는 핑계로 지혜와 영적성숙이라는 책을 책상 한 귀퉁이에

 

방치해 놓고 있었다. 그러다가 어느날 책의 제목이 내 눈에 확 들어왔다.

 

아.. 내가 지금 영적으로 성숙할 때인데.. 그래서 이 책을 선택하여 서평을 쓰겠다고 신청한 것인데..

 

회개하는 마음과 빨리 읽어야 겠다는 마음이 확 들었다.

 

사람의 지혜로 살다보면 무너질 때도 있고. 한계점이 있다. 나의 성공과 나의 의를 드러내기 위해 살아가는 것이다.

 

어느 책에서 읽은 적이 있다. 미국의 한 학교에서 5달러를 가지고 이익을 창출해 내는 과제를 냈는데.

 

놀랍게도 모든 학생들이 400%이상의 수익을 올렸다는 것이다. 이렇듯 사람의 지혜로도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는데..

 

하나님의 지혜는 어떻겠는가?? 하나님의 지혜를 가지고 날마다 살아가려면, 하나님의 주권됨을 먼저 인정해야 한다.

 

하나님이 나의 모든 것 아시고 계획하시며 나를 주님의 계획대로 이끄시는 신실한 하나님이심을 전적으로 믿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한 삶을 살 때 믿음이 자라나게 되서 영적으로 성숙해 질 수 있는 것이다.

 

또한 함께 모여서 기도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드러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날마다 교회로 가야하며 사람의 지혜보다도 뛰어난 하나님의 지혜를 내가 갖을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내 삶에 말씀이 녹아져서 하나님의 놀라운 지혜를 통해 날마다 영적으로 성숙할 수 있도록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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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왕백서 - 읽다보면 누구나 전도할 수 있는
이대희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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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왕 백서..

 

내 신앙생활에 있어 전도라는 부분이 가장 취약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요즘.. 계속 하나님께서 전도에 대해

 

말씀을 주시고.. 예수님께서 나보다 더 큰일을 하리라 라는 귀한 은혜의 말씀을 마음 가운데 부어주셔서..

 

복음에 대해 더 강한 도전의식이 생기게 되었고.. 땅끝까지 이르러 예수님을 증거하는 증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된다.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삶에서 드러나는 전도자의 삶을 생각해 보게 되었으며..

 

실천하는 내가 되어야 겠다고 다짐을 해본다.

 

예수님의 사랑을 너무나도 듬뿍 받은 사람이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불행한 삶을 사는 사람들을 보면서도

 

긍휼히 여기지 않는다면 얼마나 안타깝고.. 모순되는 일인가..

 

예전에 손현보 목사님의 책을 읽었던 적이 있다.. 놀랍게도 전도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계시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나만을 위한 신앙이 아닌 삶에서 드러나는.. 믿지 않는 자들을 정말 내 일처럼 뼈저리게 가슴 아파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그 마음이 나에게도 부어지길 소망한다.

 

전도...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당부했던 사역 중의 하나이면서.. 이 땅에서 꼭 이루어져야 할 아름다운 사역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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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
윌리엄 폴 영 지음, 한은경 옮김 / 세계사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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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 -윌리엄 폴 영

 

기독교적인 내용을 소설로 구성했다는 점에서 흥미가 있었고 개인적으로 허구적인 소설을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 있어서 그렇게 허구적이지도 않은 이 책이 맘에 들었다. 믿지않는 사람들이 보면 믿는 자체를 허구적으로 보겠지만..

어쨌든 이 책은 종교적이고 사회적인 문제들을 소설로 표현했기 때문에 쉽고 잘 와닿는다. 특히 삼위일체에 관한 부분을 늙은 여성(하나님) 중동 노동자(예수님) 동양 여성(성령님)으로 표현하고 있고 이 세사람과 주인공 맥의 대화를 통해 전개해 나간다.

특히 이 책을 읽으면서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고 하신 그 말씀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우리는 살면서 힘든 순간을 맞게 된다. 정말 이해되지 않는 사건들.. 나와는 전혀 별개의 일이라고 했던 일들이 오늘날 우리의 삶에 불어닥치는 것이다. 그럴때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기에 하나님이 함께하신다고 강력하게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기 때문에 금방 해결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금방 해결되지 않는다. 마음은 병들어가고 썩게 된다. 인간이기에 넘어지게 된다.

맥은 자신의 딸을 연쇄살인범에게 오두막이라는 공간에서 잃게 된다. 그 처절하게 슬픈 공간인 오두막에서 편지가 오게 된다.

하나님이 부르시는 것이다. 가장 큰 고통을 주었던 그 공간에 왜 오라고 하는 것일까? 하나님은 그렇게 역사하신다.

두번 죽이는 일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 거대한 슬픔을 회복시키시려고 계획하신 것이다.

우리는 인간이기에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다. 이해가 되지도 않는다. 우리의 기준과 가치관으로써만 판단하여 왜곡할 때가 많다. 내 믿음의 수준을 믿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이니까 하나님의 생각도 별반 다르지 않겠지.. 이런 모습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가? 신앙을 머리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신앙은 다르다. 마음을 키워 나가는 것인데 말이다.

하나님은 구약시대에도 모세를 광야로 부르셨다. 최고의 고통을 맛보게 하신것이다. 40여년의 긴 광야생활을 통해 모세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 불평 불만 했던 자를 변화시키신 것이다. 광야는 고통스러운 공간이지만 거룩한 공간이다.

하나님과의 1:1관계를 회복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신앙이 회복되고 성숙해 지는 공간인 것이다.

어떤 목사님의 말씀이 떠오른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광야에 보내신 이유는 우리를 인정하시기 때문이라고.. 맥은 기도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자리에 바로 오시지 않았다. 하지만 하나님은 맥을 인정하셨기 때문에 오두막으로 초대하셨다. 그 슬픔을 기쁨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나 또한 현재 어려움이 있다. 그 어려움 가운데 나아오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야 겠다..

믿음으로 성숙해 져야겠다. 너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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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루터의 기도 - 불꽃같은 열정의 기도 사람
마틴 루터 지음, 유재덕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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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루터의 기도!

 

마틴 루터는 하나님이 기름부으신 종교개혁자이다. 이 책에서는 친구에게 기도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기 보다는 실제적인 자신의 기도 경험을 바탕을  방법으로 서술하고 있는데 주기도문, 십계명, 사도신경을 통해 기도하는 방법을 말해주고 있다.

가장 기초적으로 생각하는 주기도문, 십계명, 사도신경을 하나하나 묵상하며 기도하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으며, 나의 신앙과 기도생활을 다시한번 점검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나는 이러한 기초적인 기도생활을 너무 밥먹는 것처럼 너무나도 익숙하게 하고 있었고, 무슨 주문처럼 외우고 다니고 있었다. 이런 기도생활에 잘못이 있다는 것을 망각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가장 기초적인 것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데 무엇을 한단 말인가..

기도를 최고의 사업으로 삼으라는 마틴루터의 말처럼..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 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항상 말로만 거듭 해야지해야지..하는 자세가 아닌 실천하고 행하는 크리스천의 자세를 닮아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기도가 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사단이 나를 훼방놓고 방해할 때 기도해야한다. 내가 어렵고 힘들 때 더 기도해야 한다. 가정이 변하지 않을거야 라는 마음이 들 때 기도해야 한다. 내 앞 길은 밝지가 않아 할 때 기도해야한다. 어느 목사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하나님은 외부환경으로 우리를 시험하시지만.. 사탄은 우리의 마음에 파고들어 시험을 한다고.. 마음을 강하게 할 때이다. 마음이 약해질 때마다 날마다 기도하는 습관.. 생활을 해야한다. 아침에 눈을 뜰 때 저녁에 눈을 감을 때 항상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기도생활을 해야할 것이다. 절실히 기도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또한 기도가 내가 무엇을 얻기위해 하는 기도만을 하고 있진 않은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나혼자 떠들고 끝내는 기도.. 허무한 기도.. 그렇기 때문에 힘든 상황이 닥쳐왔을 때 무너지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곤 했다. 이젠 달라져야 할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기다림의 기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기도.. 나 혼자만 떠들고 만족하며 끝내는 기도가 아닌.. 하나님의 음성을 인내하며 기다릴 줄 아는 성숙한 기도의 사람이 되려고 하는 것이다.

성령에 의지한 기도.. impartation!! 성령 기름부으심이 있는 기도가 필요하다. 마음을 다해 기도하자..

먼저 기도하고 결정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내 삶이 바빠서 억지로 기도시간을 마련하는 것이 아닌..

기도시간을 마련해 놓고 내 삶의 시간의 스케줄을 짜는 지혜로운 크리스천의 모습을 만들어 가자!

 

기도를 최고의 사업으로 삼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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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결정하는 영적 분별력
젠센 프랭클린 지음, 홍종락 옮김 / 두란노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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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결정하는 영적 분별력.

 

우리는 모든일에 분별력이 있어야 한다. 삶은 분별해야하며 더 좋은 것을 얻기위해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그것이 나를 위한 것이 아닌 하나님을 위한 것이 되어야 할 줄로 믿는다.

 

주님안에서 분별이 이루어지고 선한 계획을 이루어나갈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며, 우리의 삶을 축복의 길로 인도해 주실 것이다.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실수가 없으신 분이시다. 이 책을 통하여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쓰고 싶어하실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되었다. 순간순간이 육신뿐만 아닌 영적으로 분별해야 한다.

 

이 책은 자신의 삶의 일화를 통해서 쉽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면서 말씀으로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영으로 인도하시며 여성에게 우리 아이들에게 관심이 있으시다는 부분이 인상 깊었다.

 

약한자를 들어 쓰시는 하나님. 사탄은 여성과 아이들이 자라나는 것을 두려워 하고 있다는 것이다. 모세의 때에 두살 이하의 아이들을 죽였던 일.. 다윗의 때에 헤롯왕이 두살이하의 아이들을 다 죽였던 것..

 

오늘날 낙태가 빈번히 이루어지는 패역한 이 세대 가운데 하나님께서 분명히 계획을 가지고 계시며 우리를 통해 일하실 것이다는 부분이 도전이 되었다.

 

우리는 믿음으로 이젠 결정해야 한다. 이 세상을 변화시킬 결정을 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님께 간구해야 하며 그로 얻은 지혜로 분별해야 한다.

 

믿는 자에게 우연이 없다 라는 표지 앞의 문구처럼 모든 일에 기도로 주님을 신뢰해야 할 것이다.

 

또한 끈질기게 주님께 기도하며 간구해야 할 것이다. 오늘날은 금새 포기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는 내용을 읽었다.

 

우리는 천천히 인내하며 끈기있게 주님을 붙들어야 한다. 모든 일에.. 눈에 보이는 것을 넘어서 보이지 않는 부분을 보아야 한다.

 

그것이 영적인 분별력이다. 우리가 먼저 깨어 있자! 승리하는 삶을 살자.. 우리는 이미 승리한 자들이다.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인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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