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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가 전부가 되게 하라 - 영적 능력을 더하는 놀라운 은혜의 언약
찰스 스펄전 지음, 서하나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11년 6월
평점 :
절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내가 예수를 믿으며 가슴속에 늘 되새기는 말씀이다.
고난앞에 무너지는 나를 추스릴수 있는 강한 말씀이다.
내 휴대폰 화면에는 포도나무가지에 풍성한 포도열매가 열려있는 사진과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대로 너의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하는 말씀이
늘 불을 밝히고 있다.
물론 나에게도 두려울때가 걱정 근심이 우는 사자와 같이 달려들때가 있다.
하지만 내가 걱정한다고 내가 근심한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다는 것을 깨달아간다.
내가 믿고 의지하는 주님앞에 나의 간절함을 간구하며 그분이 주시는 평안함과 충만한 은혜를 누리는 순간 걱정도 근심도 나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믿음에 세월이 강산을 두번을 더 지나서야 느껴간다.
어떤 사람이 소원하던 크루즈세계일주 여행을 하게 되었는데 비싼 표값을 마련하느라 여유돈이 없어서 가방가득 비스켓과 치즈만을 챙겨들고 여행을 떠났다.
소원하던 여행을 하며 즐거워했지만 끼니때마다 다른 이들은 만찬을 즐기며 행복해했지만 그는 가방속에 비스켓과 치즈만으로 끼니를 버텨가며 여행을 했다.
많은 이들이 그를 보면서 의아해 했다고 한다.
그 배에 표값에는 식사값도 포함되어 있었던 것을 그는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우리들의 믿음도 그와 같지는 않은지 한 번 생각해 봐야 한다.
예수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며 모든 것을 믿고 맡기는 믿음을 간구하면서도 왜 그리 충만한 은혜를 깨닫지 못하며 축복을 지나치며 비껴나가는 삶을 사는것은 아닌지 말이다.
안된다는 생각보다는 해야 한다는 도전의 마음이 불일듯하지 않는가???
나의 발이 딯고 있는 세상의 기준으로 나의 처지로 기준을 삼는다면 우린 더 찌질한 삶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이다.
하늘 소원을 품고 살아가야 하는 우리들의 기준은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나님의 계획대로 시작되어야
한다.
은헤가 전부가 되게 하라
그렇다. 우리에겐 은혜가 전부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