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렵고 떨림으로 말씀을 대언하는.............. 그렇다. 진실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것이 설교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설교자의 머릿속에서 희석시키지 않고 진실로 전달하는 것이 설교이다. 쉽게 생각할 수 없는 그래서 힘들고 두렵지만 또한 영광스러운 것이다. 책 제목을 들으면서 정말 읽고 싶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다. 이름만으로도 그들의 설교를 들을때의 벅찬 감동과 은혜를 느끼게 하는 목사님들의 설교에 관한 그리고 목회하는 자세를 엿볼 수 있다는 것이 행복했다. 그것도 한권의 책으로 열 분을 만난다는 것이..... 옥한흠 목사님의 설교는 십자가 입니다. "수천년 전 하나님이 모세에게 주신 말씀이 오늘날 나에게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이 되도록 해주는 봉사가 설교이다." 살아가는 처지가 다른 많은 청중들이 각기 오늘 설교가 나를 위해 준비되었다고 여긴다면 그 설교는 들리는 설교하고 할 수 있다. 참으로 은혜로운 말씀입니다. 세상에서는 다양한 위치와 모습으로 환경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지만 말씀안에 주님앞에서는 모두가 같은 어린양들입니다. 누구에게 맞출수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누구나 들어도 들리는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일 것입니다. 설교자에게 설교가 십자가인 또하나의 이유는 설교자는 말씀과 일치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옥한흠 목사님의 말씀이 더욱더 깊이 와닿는 듯 합니다. 정필도 목사님도 설교는 강단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해야 한다고 역시 말씀하십니다. 늘 무릎꿇고 엎드려 기도하는 것 설교자의 삶이 라는 것을 시인한다는 것은 그들의 삶이 바로 그렇다는 것입니다. 또한 어려운 단어나 히브리어를 사용하기 보다는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말씀을 듣는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쉽고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을 말씀하는 부분에서는 참으로 모두를 아우르는 예수님의 마음을 느꼈습니다. 예수님도 시장사람들의 언어를 사용하며 복음을 전했다 합니다. 교회의 중심은 세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웃이 주릴 때 먹을 것을 주고 목마를 때 생수를 주며 벗었을때에 입혀주는 교회. 나그네를 가족과 같이 환영하고 병든 사람들에게 달려가는 교회. 나눔과 섬김을 실천해야 하는 것이 교회 입니다. 홍정길 목사님의 말씀을 보며 정말로 당연한 것인데 세상의 교회들은 이 당연한 것들을 다 실천하지 못하는 것들이 참으로 아쉬웠습니다. 지켜내야 하고 실천해야 한다는 원칙으로 살아가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말씀에 확신을 갖고 목회의 방향을 확고히 하는 목사님들의 모습속에 뜨거움이 묻어납니다. 아주 작은 것이라도 누군가 나에게 도움이 될때는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드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우리의 영적인 충만함을 채워주시는 말씀을 전달하는 목사님들의 삶들을 통해서 나의 모습또한 되돌아 보게 됩니다. 흔들리지 않으리 변치 않으리 끝까지 지켜나가리라는 다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