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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미제라블 ㅣ 어뉴 클래식 2
유영소 엮음, 변우재 그림, 김종욱 감수, 빅토르 위고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11월
평점 :
<초등고전 추천도서 : 어뉴 클래식 2. 레미제라블>

고전 문학 어뉴 클래식 2번째 작품 <레 미제라블>입니다.
<레 미제라블>은 프랑스 낭만주의 문학의 선구자인 빅토르 위고가 몸소 느껴온 격변의 시기를 담아낸 소설이에요.
1832년 6월 혁명을 중심으로 그 시대를 살았던 인물과 사건들을 다양하게 표현하여 진정한 사랑과 정의 인간다움을 말하는 소설이랍니다.

<레 미제라블>의 뜻은 프랑스어로 '불쌍한 사람들' , '비참한 사람들' 이라는 뜻인데요. 여기서 나오는 등장 인물들이 그야말로 비참한 처치에 놓여 있지요. 빵 한조각을 훔쳤다가 19년을 감옥살이를 한 장발장에서부터 미혼모가 되어 온갖 편견과 냉대를 받은 팡틴,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내는 코제트와 에포닌, 가브로슈까지 제목 그대로 <레 미제라블>이에요.
저는 여기서 가장 인상적이였던 부분이 모든 사람들이 장발장을 거부하고 내쫓을 때, 미리엘 주교가 따뜻하게 맞이해주고 또 한번 저지를 죄를 용서해주는 모습이에요. 이런 따뜻한 인품을 가진 미리엘 주교로 인해 장발장을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되지요. 가장 감동적이였으며 나를 스스로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어뉴 클래식의 <레 미제라블>은 등장 인물 중심으로 새롭게 엮어 구성한 소설로 어린이 청소년 독자들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어요. 현대적인 일러스트까지 함께 그려져 문학작품을 더 잘 이해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고전 문학이 어렵다는 편견을 가지지 않게 해주는 어뉴 클래식 <레 미제라블>이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