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투자의 귀재[워렌 버핏]내가 제일 존경하는 롤모델인 그가 운영하는 ˝버크셔 헤서웨이˝ 이름만 들어보고 잘 알지 못하던 회사를 잘 알게됐다.다시금 나에게 가치투자와 장기투자의 중요성을 깨닫게 했던 책이다.버핏이 쓴 부록이 맘에 들었다.버크셔 헤서웨이의 ˝거래자˝가 아닌 ˝소유주˝가 되야겠다고 마음 먹었다.지금은 B클래스의 소유주지만 훗날엔 A클래스의 소유주가 될 것이다.
드디어 길고 긴 이야기가 다 끝났다.읽는 내내 역사 의식을 가지게 되고다시 한번 민족과 국가에 대해 생각했던것 같다.소화와 정하섭,심재모와 순덕이?의 재회도 볼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그점이 조금 아쉽다.조정래 작가를 느낄수 있던 책이었다.소장하고 싶다...
내 첫 부동산 관련 책이다.일단 만족도가 매우 높다.큰 액수 자본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생각했던부동산투자가 경매와 대출,보증금을 이용하면 적은 액수로도 큰 수익이 난다는 것을 알게되었고.임대 수익으로 현금흐름을 만들어 내는 방법으로 부자가 되는 방법 등 여러가지 지식이 쌓였다.이 책은 한권 사고 싶다...하지만 이 책을 발판삼아 부동산 분야에도 관심을 갖고다른 책도 탐독할 것이다.
지금까지 경제,금융학 서적을 꽤 많이 읽어왔는데,이놈이 진짜 엑기스다.중요한 모든 것들이 다 들어있어서,이거보다 조금 전 단계의 책을 한 권 읽고,이 책을 여러 탐독하며 공부하면 그냥 경제 깡패 된다.근데 책 제목에서 기사를 빼야겠다...뉴스 리딩법 보다는 그냥 경제 지식을 전달하고 있는 책이다.
처음알게된 내용도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긴 했지만,나의 경우에는 이미 기초적인 주식 관련 서적을 많이 읽어서 어느 정도 기본적 지식과 이해도가 있어서 3분의 2정도는 읽을 필요가 없던 부분이었다.다만,나머지 3분의 1의 내용이 굉장히 투자할때 중요한 부분이라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