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
단언컨데 세계 경제인중 제일 성공한 인물이다.
그도 어릴적 집안이 부유하지 않았다.
그런 그의 투자 철학과 부의 관한 마인드를
미국에서 활동하며 버핏 회장을 따라다닌 서정명기자의 시선에서 볼수있었다.뒤에는 조금이지만 인터뷰가 실려있어서 좋았다.
조금 더 어릴적에 보지 못할걸 후회했다.
내게 초등학생 자녀가 있다면,반드시 읽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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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파간다 - 대중 심리를 조종하는 선전 전략
에드워드 버네이스 지음, 강미경 옮김 / 공존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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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PROPAGANDA)에 관심이 있어서 이 책을 읽었는데
아직 내 수준이 아니였던것 같다.책을 다 읽고 나서도 머리에 남는게 딱히 없다.하지만 선전가들이나 선전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겐 꼭 읽어봐야할 책이다.나 역시 그래서 읽긴 읽었다.
책을 다 읽고 나서 내 머리에 남은건 에드워드 버네이스라는 이름과 그가 보여준 선전의 예시들이 내게준 충격감과 신선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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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들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 개정판
조재길 지음 / 참돌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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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인생을 살면서 맞이하게 되는 예상치 못한 위험들을
보장해주는 금융 상품으로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다들 보험을 잘 모르고 계약한다.
특히나 자신이 어떤 보험에 가입 되어 있는지,비갱신형인지 갱신형인지 조차도 파악하고 있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
한시라도 빨리 젋을때 보험 공부를 해서 효과적인 포트폴리오를 짜는것이 중요하다.
보험은 장기상품이기 때문에 해지하는것은 무조건 손해다.
그러므로 들기전에 잘 골라야 한다.
난 아직 학생으로 사회에 뛰어들기 까지는 1년 남짓한 시간이 있다.그런 나에게 지금 읽은 이 책은 내 인생에 있어서 큰 경제적 도움이 될것이다.
이 책 한권으로도 충분하지만,더 좋은 선택을 위해 관련 서적을 한권만 더 읽기를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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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 7 (무선) - 제3부 분단과 전쟁 조정래 대하소설
조정래 지음 / 해냄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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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길고 긴 여정이다.
드디어 4부중 3부,10권중 7권을 읽었다.
이번 3부는 전쟁이 시작되고 전투 장면이 많이나와 몰입도도 높고,흥미진진했다.이 책을 비롯한 대하 소설을 인물이 워낙 많아 누가누군지 까먹는다...나도 그렇다...
김범우가 공산당 활동은 한것은 너무나도 아쉽다,제일 좋아하던 인물이 빨갱이가 되어버리니 아쉬웠다.
다만 미군들과의 대화에서 우리 민족을 무시하던 미군들에게 논리적,과학적으로 오히려 우리 민족의 우수성을 드러내던 장면은 참 속 시원했다.중립적인 시선을 가지고 역사를 바라볼 수 있다면,태백산맥은 한국인으로서 무조건 읽어 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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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속 5센티미터 1
세이케 유키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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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엔 일어판으로 읽었었는데,확실히 모국어로 읽으니 읽는 속도도 훨씬 빠르고 이해도 잘되서 좋았다.
또 오히려 번역본 책이 더 싸니 1권만 사야한다면 이걸 사는걸 추천한다.
첫 사랑 명작이다.
그때를 떠올리게 만드는 작품인것 같다.
아직 인생에 경험이 없는 어린이,청소년보다는
성인이 읽으면 더 큰 감동을 받을수 있을것이다.
이건 어른이 되서야 비로소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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