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레이븐과 검은 고양이만 읽었다.
추리소설에 내성도 없고 별로 안좋아하는 타입이다 보니 나머지 소설들은 읽지 않았다.
그래서 더 레이븐과 검은 고양이에 대한 독후감만 적었다.
더 레이븐 같은 경우는 정말 스산하다,남저 작품을 읽고 보지 못했지만,에드거 엘런 포가 어떤 작가인지 바로 알수 있었다.특히 검은 고양이는 소설로도 공포감을 느낄수 있었다.왠만한 공포영화보다 무서웠다.
우울,공포,어두움 같은 것들이 가득한 소설이었다.
책장을 넘길때 마다 침을 삼키게 하는 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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