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물 펄프픽션 4
이청해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08년 9월
평점 :
절판


태백산맥을 읽다보니 짧게 짧게 읽을 단편 소설이 필요해서 알아보던중 알라딘 창고정리로 싸게 나온 이 책을 야해보여서 샀다....
근데 딱히 야하다기 보다는 현대의 성관념과 외모지상주의를 직선적으로 드러낼뿐,딱히 야하지는 않다.
문체가 간결해서 아주 줄줄 읽혔다 1시간만에 다 읽은것 같다.이청해 작가의 책은 처음인데,이제 이 책으로 알게됬으니 작가의 다른 책도 읽어볼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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