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대리의 선물
황가영 지음 / 키위북스(어린이)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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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읽어주면 더 재미있는 책

키위북스 창작동화나대리의 선물

이 시대 살고 있는 많은 아빠들처럼, 이 책속의 나대리 아빠 역시 매일 바쁜 나날들을 보낸다.





한 손엔 서류 가강, 한 손에는 게이크 상자를 듵고 바삐 건널목을 걷고 있는 나대리.

애일 하루종일 정신없이 일하다 어두워져야 퇴근을 하는 나대리.

오늘은 그의 딸아이 생일이다.



지하철을 타고,집으로 가는 길.

나대리는 얼굴에 걱정이 한 가득이다.

겨우 생일케이크만 샀고, 선물도 준비 못했을뿐더러 퇴근시간이 늦었기 때문이다.

차창을 물끄러미 보고있는데 갑자기 괴상한 차림의 할아버지가 올라탄다.

할아버지의 큰 가방 속엔 선물이 가득.

나대리의 마음을 읽은 양,

아이에게 줄 선물이 가득이니 보여주겠다고 한다.

낯설지 않은,때가 탄 토끼 인형을 꺼낸 할아버지.

토끼인형이 나대리를 보고 씩 웃더니, 할인버지가 다정하게 쓰다듬자 토끼인형은 눈을 깜빡이더니 열차 안을 깡총깡총 뛰어다니기 시작했다.

토끼인형을 만져보려는 순간 밖으로 뛰어내리는 토끼 인형


구르기를 하도 많이 했더니 멀미가 났나 봐요.토끼가 내리고 싶대요.

어디선가 들리는 아이의 목소리.



할아버지가 꺼낸 다음 선물은 공.공을 풍선처럼 불었더니 아기코끼리로 변했고, 나대리도 코끼리 코를. 물고 불었더니 아기코끼리가 어른 코끼리만 큼 커졌다.

나대리는 큰 코끼리를 타고 열차 안을 왔다 갔다...

그러더니 코끼리가 금세 흐물흐물 뭉그러지더니 열차 밖으로 나갔다.

이제 아기 코끼리한테 가야겠대요.오늘이 아기코끼리 생일이래요.

어디선가 들리는 그 아이의 목소리....


낮선 할아버지는 선물은 아직 남아있다며 지팡이를 휘두르자 나비 한마리가 팔랑거리며 나타났고 휘두를 때마다 아름다운 나비들이 쏟아져 나온다.

나대리도 기대에 부풀어 지팡이를 휘두르지만 나비대신 자방이......

그러자 어디에선가 아이의 목소리가 들린다.

아이참, 나비는 좋아하지만 나방은 질색이에요.

다시 할아버지의 가방에서 블록 꾸러미를 받고, 조립하는 나대리.

순식간에 우주선이 완성되고 나대리와 할아버지가 우주선에 올라타자 열차안은 우주가 된다.

마지막으로

할아버지의 가방에서 꺼낸 장난감 기차.



기차 안을 들여다 보니,

아이가 나대리를 보면서 손을 흔든다.

아빠,내가 앞구르기도 하고 뒤구르기도 하는 토끼 이름이 뭐라고 했죠?

쿵쾅 쿵쾅 코끼리는 다행히 아기 코끼리 생일 파티에 늦지 않았대요.

그런데 내가 나비 무지 좋아하는 거 몰랐어요?

팔랑 팔랑 날개짓이 이쁘잖아요.

새로 만들고 있는 우주선은 엄청 커서 달나라에도 갈 수 잇어요.

아빠, 이제 얼른 집에 오세요. 네??

생일인 아이는 아빠를 기다리다 이미 잠이 들어 있다.

늘 바쁜 나대리의 미안한 마음이,

잠시 지하철 안에서의 꿈같은 이야기 아님 어쩜 꿈일지도 모르는 아이의 세상 이야기를 다뤄 준

나대리의 선물

아이가 가지고 있는 장난감들과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

그리고 아이가 아빠에게 해주고 싶었던 이야기들...

늘 바쁜 우리의 아빠들에게 아이에게 조그마한 관심을 더 가져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드는

나대리의 선물!

랑이 아빠가 피곤하단 핑계로 많이 놀아주지 못해 아이가 서운해하는 시점에

나대리의 선물은 아빠가 아이를 더 한번 생각하게 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었다.

-업체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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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가 뭐예요? - 지구 생명체 탄생의 기원과 비밀 초등 자연과학을 탐하다
앤 루니 지음, 냇 휴스 그림, 정미진 옮김 / 빅북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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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랑이도 관심이 많았고 궁금해했건 분야의 책을 만났다.

책은 인포그래픽 형식의 책으로 그림이 가득, 그리고 각 섹션별로 설명이 잘 적혀 있다.


단순한 진화 과정에 대한 책이 아닌 생명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어떤 과정으로 진화해 가고 있는지 어떤 동물이 어떻게 멸종했는지

그리고 인류가 어떻게 생겨나고 지금까지 어떻게 이르게 되었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책 속 블랙박스 안에는 "과학적 접근 방식"은 종교,신화와 과학의 접근 방식이 다름을 안내한다.

진화가 초자연적 이유에 의존하지 않고 세상의 생명을 설명해주는 점이 현대 과학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 언급함이 인상적이다.



<진화가 뭐예요?>

생명체의 출현

처음에 지구는 바윗덩어리로 태양 주위를 자욱하게 떠돌던 먼지와 가스로 만들어졌고 물로 채워진 바다가 있는 지구로 변하면서 생명체가 생겨났다고 추정한다.




나도 랑이도 관심이 많았고 궁금해했건 분야의 책을 만났다.

책은 인포그래픽 형식의 책으로 그림이 가득, 그리고 각 섹션별로 설명이 잘 적혀 있다.

 


 

 

단순한 진화 과정에 대한 책이 아닌 생명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어떤 과정으로 진화해 가고 있는지 어떤 동물이 어떻게 멸종했는지

그리고 인류가 어떻게 생겨나고 지금까지 어떻게 이르게 되었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책 속 블랙박스 안에는 "과학적 접근 방식"은 종교,신화와 과학의 접근 방식이 다름을 안내한다.

진화가 초자연적 이유에 의존하지 않고 세상의 생명을 설명해주는 점이 현대 과학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 언급함이 인상적이다.

 


 

 

<진화가 뭐예요?>

생명체의 출현

처음에 지구는 바윗덩어리로 태양 주위를 자욱하게 떠돌던 먼지와 가스로 만들어졌고 물로 채워진 바다가 있는 지구로 변하면서 생명체가 생겨났다고 추정한다.

 


 

완보동물,폼ㅍ이벌레 등의 극한성 생물은

지구가 얼마나 어려운 환경을 여러번 겪어냈는지 알려준다.

<진화가 뭐예요?>

그림으로 먼저 만나고 설명을 통해 쉽게 생명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게 한 책으로 아이가 참 좋아한다.

 

고세균과 박테리아를 시작하며 진화하는 생명에 대한 설명

진화론적 증거(스트로마톨라이트)

고세균이 가장 초기의 미생물이긴 하지만 뒤를 이어 다른 미생물들도 출현,

박테리아는 처음 화것을 남겼다.


신기하게 닮은 동물들

크로노사우르스는 큰돌고래를 플리오사우르스는 바다표범을 ..

바다속에 살지만 하늘을 나는 것처럼 헤엄을 치는 가오리

등은

평행 진화를 설명한다.

많은 동물들은

먹을 것이 없어 바다로 환경을 옮겨 진화하기도 하였고,어떤 동물들은 서로 공생관계를 맺으며 지구별을 적응하면서

진화해왔다.

그리고, 지구의 변화로 멸종된 공룡같은 동물들에 대한 언급도 빠트리지 않았다.



인간은 영장류라는 포유류에 속하고 유인원도 영장류에 속한다.



우리는 현재 살아있는 유일한 인간종.

사실 우리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다른 인간종도 많이 있었다는 사실이 참 흥미로웠다.

어떤 인간종은 우리보다 앞서 나타났었고, 어떤 인간종은 우리와 한동안은 같이 살기도 했다.

인간이 되기까지의 과정

직립보행을 하면서 두손이 자유로워 도구를 사용했다.

모든 종류의 인간은 사람족속에 속하고 인간에 가까웠던 초창기의 사헬란트로푸스가 처음으로 두발을 걸었고,

그 뒤 300만년후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가 최소의 진정한 사람족속이라고 한다.

현생인류는 호모사피엔스

아프리카에 240만 년 전에 나타난 호모 하빌리스는 사람과 아주 비슷했고 석리를 사용했고 호모 에렉투스는 불을 사용하여 처음으로 고기를 익혀 먹었다.

네안데르탈인은 처음으로 옷을 입기 시작했고 죽은 사람을 묻었고 언어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현재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는 아프리카에서 진화했지만 아프리카를 떠나 동남아시아,북아시아,유럽으로 퍼져 나갔다.

같은 종이지만 멜라닌의 영향으로 피부색이나 머리카락 색,눈의 색이 달라졌다.

<진화가 뭐예요>

진화가 무엇인지 정말 잘 설명되어 있는

진화 보석같은 책

어려운 용어 설명도 따로 나와 있어서

아이에게 진화에 대한 이해를 더욱 쉽도록 도와주는

고마운 책이다.

지구 생명체 탄생의 기원과 비밀

<진화가 뭐예요?>

생명의 신비와 역사를 알기에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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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과학편 3: 우주 농장 팜 과학편 3
홍지연 지음, 지문 그림 / 길벗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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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상상력이 가득한 판타지 코딩과학동화

현직에서 일하고 계신 분이 만든 책이라 아이들의 눈으로 더욱더 재미있고 쉽게

코딩을 알 수 있게 해주는

팜 우주농장




뭐지?

뭘까?

상상력을 자극하는 첫장의 그림들.






차례만 읽어도 호기심이 생기는 팜

우주농장

코딩에 대한 과학적 이해와 습득을 위한 책이기에 아이는 물론

엄마도 아빠도 같이 읽기에 더없이 재미있는 과학상식만화다.









팜 우주농장

첨단 기술을 이용해 주니 유니버스를 창시하는 주인공 주니

지구가 아닌 우주가 배경이라

우주에 대한 관심도 가질 수 있는 책이라

엄마가 더 재미있게 보게되더라는...






중간 중간..

재미있는 그림들로 까르르..

미션까지 주어지니..

2장: 주니의 일상데이터 분석(빅데이터)

3장:사물을 모두 연결하라.(사물인터넷)

4장:입체 동물 만들어라.(3D프린터)

5장:가상세계를 만들어라(증강현실,가상현실)

6장:아기 로봇 공부시키기(인공지능)

7장:주니,거니의 생각 데이터 저장소 찾기(클라우드)

8장:내가 원하는 것을 홀로그래피로 그려라(홀로그램)

9장:단어를 모아라.(워드 클라우드)

10장: 현상금을 보내라(테크핀)


장미행성에서 우주농장을 만들고, 3D프린트를 이용해 동물을 출력, 사육장 완성하고

9개의 행성을 연결해 실시간 모니터로 원격관리를 하면서 우주 먼 곳의 아기 로봇까지 어쩌다

키우게 되면서 그 로봇을 가르치고





자신들만의 생각을 훔쳐가는 생각도둑을 잡기 위해

벌어지는..

스토리가 딴딴한 재미있는 팜 우주농장!




제법 두꺼운 책이긴 하지만 재미있게 읽어 나갈 수 있는 책이 되어준다.

우리가 앞으로 지구가 아닌 우주에 시선을 돌려야한다는 걸 많은 사람들이

말하고 있는데 우주와 연결된 코딩의 세계를 접하도록 구성됨도 괜찮게 다가온다.

인공지능,빅데이터나 사물 인터넷 ...

다소 아이에게 어렵고 생소하게 다가올 수 있는 용어들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책.

일단 재미있어서 코딩이라는 어려운 소프트웨어 교육을..

아이가 어렵지 않게 자연스레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주는 책이라

코딩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의무교육 코딩.

한걸음 쉽게..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해주는 고마운 교육만화

팜 우주농장.

다른 팜 시리즈도 구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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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레시피 - 딸에게만 알려주고 싶었던 비밀
나카가와 히데코 지음 / 이봄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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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만 들려주고 싶었던 비밀

일본 특급 호텔의 비밀 레시피

요리로 이어진 부녀지간의 따뜻한 인생 이야기를 소설처럼 읽을 수 있는

아버지의 레시피




여느 요리책과 사뭇 다른 느낌의 책을 만났다.

아버지의 레시피

전직 특급 호텔 셰프가 그의 딸과 요리를 배우고 싶어하는 이들에게 선사하는 레시피 노트

첫 장을 열면 그녀와 그녀의 아버지의 추억속의 사진을 볼 수 있다.

부러운 사진이 아닐 수 없다.

그녀와 아버지와 얼마나 많은 소통을 했는지 부정을 사진으로도 느낄 수 있는

조금 특별한 요리책 아버지의 레시피






호텔 셰프로 일을 하다 동네 작은 레스토랑을 하다 이제는 연로하여 문을 닫은 저자의 아버지

신선한 재료로 그날 딱 판매할 만큼의 재료만 구매하여 음식을 만들어 판매하셨다는 그의 인생철학과

그런 아버지 밑에서 자란 그녀의 성향도 이 책을 읽으면서 알 수가 있는 것 같다.





이 레시피책은

그녀의 추억을 함께 읽으며

시작한다.

아버지에게 받은 무한한 사랑과 그녀의 추억들이

마냥 부러워지기도 한 책이다.

옥수수 크림수프

아버지의 레시피 이 책의 주요 레시피들

은 일본식 양식인데 우리나라 사람들도 부담없이 잘 먹는 음식이며,

레시피가 쉽고 재료를 구하기 쉬운 편이라 더 괜찮게 다가온다.

레시피를 소개하기 전에

이렇게 늘 추억을 한 가득 풀어놓는다.




아이를 위해 만들고 싶은 음식들이 가득이라 더욱 좋은 책이다.

간단하고 쉽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음식들.

자세하고 정갈한 설명들도 쉽게 따라하고 기억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아버지의 레시피

참으로 정성스럽게 만든 요리책이란 생각이 든다.

나폴리탄 스파게티,햄버그스테이크,카레라이스,크로켓,돈가스...

우리에게 익숙하지만 흉내낼 수 없는 맛을 소개하는 책


집에서 즐기는 최고의 레트로 메뉴 20가지

그의 손맛을 하나 하나 정성스럽게 배워볼 생각이다.


-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아버지의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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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2학년 수학 교과서 2-1 - 전3권 마음이음 핀란드 수학 교과서
마아리트 포슈박 외 지음, 마이사 라야마키-쿠코넨 그림, 이경희 옮김 / 마음이음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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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입학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학년 마무리가 되어 가는 시점입니다.

랑이의 학습은 학원 없이 엄마와 함께 하고 있는데

성실한 자세로 잘 따라와 주고 있고, 특히나 중점을 두는 과목중 하나가 수학인데

열심히 잘 따라와 준 덕에 경시대회에서 상도 2번이나 받고 있어

수학은 마음이 조금 놓이긴 하지만,

우리 수학이 아무래도 주입식 학습이다 보니,

아이가 흥미를 잃을까 늘 노심초사 하는 것 같아요.

2학년 학습을 이미 진행하고 있긴 하지만 특별한 수학 책도 함께 공부하고 있는 오즘이랍니다.

핀란드 2학년 수학 교과서 _마음이음







우리는 아무래도 수학을 학교에서 배우는, 학원에서 배우는 학문으로 아이들이 인식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핀란드 수학 교과서는 수학과 생활이 동떨어진 것이 아닌 친밀한 것으로 인식해서

시간,측정, 돈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수학의 활용과 사용으로

아이들이 재미있어하고 수학을 어려워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핀란드 2학년 수학 교과서

이 책은 최신 핀란드 국립교육과정을 반영한 책으로 , 전국 수학 교사 모임 추천 도서네요.

핀란드 1320 곳에서 사용하는 핀란드 수학 교과서로, 이웃 나라 스웨덴에서도 우수성을 앍고

번역해서 교과서로 활용한다고 합니다.

책은 2권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우리 교과와는 크게 다르지 않는 구성입니다.







책을 살펴 보니,

수학적 이야기가 풍부한 그림이 그려져 있구요.

뒷 부분엔 돈 모형이나 십 모형등의 교구들이 붙임으로 붙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은 교구를 활용하면 습득이 빠르니까요.








우리 나라 교과서와 사뭇 다르죠?

이렇게 칠을 하고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흥미를 가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주입식 학습이라기 보다는 생각을 많이 해서 해결을 해야하는 점이 우리 교과와는 다른 점이라 생각이 들어요.







랑이는 핀란드 2학년 수학 교과서

2학년 2권을 먼저 시작했습니다.

현재, 기@의 계산법 과 기@의 문장제 문제 2학년 학습 중 곱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나라 교재와 어떤 점이 다른지 비교해 보며 학습시켜 보았습니다.

기@의 계산법 연산교재라서 연산 문제만 가득이지요.

문장제 문제는 아무래도 문제의 양이 부족해 보입니다.







핀란드 2학년 수학교과서

연산은 물론, 활동을 함께 하니까 아이가 실증내지 않고 재미있다고 하네요.









핀란드 2학년 수학교과서

수학적 구조를 스스로 문제를 풀면서 발견하고, 이해하기 때문에 따로 암기할 필요 없네요.








기본 연산 문제는 물론, 서술형, 응용문제 ,심화문제 ,사고력 문제까지 한 권에 모두 들어 있기 때문에

이 문제집 , 저 문제집 오고가며 방황할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스스로 학습하는 랑이..양을 정해주면 스스로 알아서 하는 랑이는..

휴일 아침, 공부를 합니다.

코로나 덕분에 아이가 자기주도 학습은 잘 잡힌 것 같아요.

하지만, 문제양이 어마하게 많은 연산 문제집은 간혹 풀기 싫어하는 표정이 역력했는데

핀란드 2학년 수학 교과서는 다양하게 문제를 접근하고 풀면서 이해할 수 있고,

흥미롭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자기주도학습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처음 접근하기에도 좋은 책인 듯해요.








문제 보세요.

정말 우리 교과서와는 사뭇 다릅니다.

열심히 잘 풀어주었네요.










제가 좋아하는 장르의 문제네요.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들...


단순한 연산이 아니기에 아이가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문제들이죠.

정말 맘에 드는 책입니다.






2학년 수학 교과서 인데, 곱셈과 덧셈, 뺄셈의 혼합계산도 다루고 있음이 특이하더라구요.

아직 이 단원은 진행전이지만,

아이가 어떻게 받아들일까 궁금해집니다.





수학은 정말 재미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오랜 시간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쳤었는데 사실 주입식으로 많이 가르쳤던 시간들이 많았습니다.

핀란드 수학 교과서

지금 공부하는 친구들과도 이 책을 접목해서 학습을 해볼까 합니다.

놀이 수학은 물론, 다양하고 재미있게 수학을 습득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업체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은 후, 학습한 후 솔직히 남기는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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