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ns Book 세계도시 Lens Book
이레나 트레비산 지음, 김지연 옮김, 알베르토 보르고 / 엠베스코 / 2017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엠베스코 렌즈북

세계 도시 _ 과거와 현재 편


신기한 책을 만났어요.

책속에 3컬러의 렌즈가 함께 들어있는데

그 렌즈를  눈에 대고 책을 보면


컬러에 따라 책이 다르게 보이는 책

렌즈북


엄청 신기해요.




 



랑이가 보게 된 책은

엠베스코 렌즈북


세계 도시 편인데요.


파리,뉴옥,로마,상하이등.. 세계 주요 나라 도시와

유명도시들인데

조금 아쉬웠던건.. 한국의 수도 서울이 없어서

랑이도 엄마도 조금 아쉬웠답니다.





 



렌즈북

아이들에게 세 개의 눈으로 한 장면을 보기 위해 기획된 책이예요.

주제를 세 가지 색의 렌즈로 배울 수 있어요.


단편적 정보를 나열하는 책과 사뭇 다른

렌즈북


아이도 엄마도 이런 책은 처음이라 요즘 함께 자주 보고 있어요.




렌즈북 세계 도시

초록색 렌즈로 들여다 보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한 도시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프랑스의 수도 파리를 보고 있습니다.

에펠탑이 보이네요.

 

 


빨간색 렌즈예요.

파리의 과거의 도시 모습이 보이네요.

철근이 그대로 보이고 있고 에펠탑이 아지기 완성되지 않은 모습이지요.

과거의 도시에 대한 설명도 빠지지 않고 나와 있어요.


그 당시 건축가 에펠에 의해 세워진 것으로 파리 만국 박람회가 개최된 1889년 박람회장 입구에 세워진 건축물이였네요.




파란색 렌즈는 도시의 지도예요.

별을 찾으면 유적도 찾을 수 있구요.

​빛의 도시답게 20개의 행정 구로 나뉘어져 있다고 해요.

정말 보고 있자니 멋진 도시 파리

가보고 싶어지더라구요.




 



주요도시의 중요한 특징등도 나와 있어서

그 나라의 수도에 대해 알 수 있는 책이랍니다.


마냥 신기하고 재미있는 여섯살 랑이...

렌즈북은 한 장에 세가지 도시의 모습을 볼 수 있으니

당연 신기하지요.


 
 




세계의 유명한 도시를 세가지 컬러를 통해

새로운 시선으로 보게 된 책

엠베스코 렌즈북 (LENZ BOOK)


아이가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더욱 갖게 되겠죠?

재미있고 흥미로운 책


렌즈북 인체,자연,동물,세계도시,미니언즈 까지

이렇게 시리즈가 있더라구요.


요즘 랑이가 인체에 흥미가 아주 많은데

일단 인체 편 먼저 구매해주려구요.


 특별한 책 렌즈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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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잘하는 40가지 비밀 - 진짜 진짜 과학 잘하고 싶은 어린이만 보는 책!
롭 비티 지음, 강채민 옮김, 김맑아 감수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18년 7월
평점 :
절판


 

 

랑이가 좋아하는 분야라서 꾸준히 노출 시켜주려고 하고 있어요.
랑이에게 부즈펌어린이 책이 몇 권 있는데
그래서 고 보는
진짜 진짜 과학 잘하고 싶은 어린이만 보는 책

과학 잘하는 40가지 비밀

 

과학을 재미있고 흥미롭게 다가가기 위해
이 책은 아이들에게 개념이나 비결, 시험에 대한 조언 이런건 없어요.
40가지 재미있는 과학 실험에 대한 이야기만 가득이죠.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아이와 매일 한가지 또는 두가지 실험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과학 원리를 이해하고 놀이처럼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과학을 어떻게 흥미롭게 좋아할 수 있게 해야하나.. 하는 엄마 고민이 사라졌답니다.

 

 


책이 오자마자 랑이가 만들자고 제안한 건 스마트폰 붐박스예요.

재료도 간단하고 만들기도 쉽고..
그리고 만들면서 쉽게 소리의 공명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죠.
가끔 영상을 볼때 영상 받침대쯤으로만 생각했었던 랑이..
직접 함께 만들면서 소리가 증폭되는 현상을 알게 되죠.
실험재료도 간단하고
만들기도 쉬워서 정말 괜찮은 책이다 하면서 함께 만들었답니다.

아직 여섯살이다 보니 칼이나 가위 쓰는건 엄마가 도와줬구요.



 

 

 

 

 

 

 

 

 

꾸미고 끼우는 건 녀석이 직접 했답니다.

물론 크게 꾸민건 없지만 이렇게 완성된 스마트폰 붐박스
재료가 간단하고 만들기가 더욱 쉬우며 실험으로 어떤 과학 원리를 배울 수 있는지
간단히 나와있어 아이들이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는
과학 잘하는 40가지 비밀

 

 

 


 

과학 잘하는 40가지 비밀

완성된 스마트폰 붐박스..
잘 되는지 진짜 소리가 증폭되는 지 실험했어요.

 

우리 랑이 신기해하더라구요. 소리가 확실히 커졌거든요.

가끔 사람 많은 곳에서 영상을 보기도 하는데
시끄러워서 안 들린다고 했는데
이어폰을 끼워주기엔 아직 너무 어려 망설였거든요.

스마트폰 붐박스
거치대도 되면서 소리의 증폭으로 공명현상도 확실히 이해할 수 있어요.

 

 

 

 

 

 

 

초간단 고리 비행기
이게 날 수 있을까? 과연???

하면서 하나 더 만들자고 하네요.
그래서 스마트폰 붐박스를 만든후
고리비행기도 만들었는데요.



빨대와 색종이,
가위,자,테이프로 간단하게 초간단 고리비행기를 만들었어요.


40가지 실험이 수록되어 있으니
집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하루에 두가지씩 만들다 보면
당분간 다른 놀이는 안해줘도 되겠더라구요.
녀석이 내일 하자는 실험입니다.

 

 

 


그리고 공기의 저항과 압력을 이해할 수 있었던
초간단 고리 비행기
아빠랑 내내 던지고 받고 놀면서 신기해하다가..
넘어져서 의자에 부딪혀 잇몸에 피가 났네요.

 

 

 

 

 

 

 

 

한 바탕 울고는
그래도 내일도 고리비행기 던지기 할거라며 이날 놀이를 마무리 하면서 책을
더 훑어보는 녀석..



과학 잘하는 40가지 비밀_실험하며 놀면서 과학원리 터득해요.

꽤나 흥미로운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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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만 뺀다 - 가슴은 죽어도 지킨다!
미카코.야마모리 마이지음, 전지혜 옮김 / 팩토리나인 / 2018년 6월
평점 :
절판


 

 

평생숙제 다이어트.
매번 실패하는 다이어트.
그래도 또다시 결심해야하는 다이어트

저는 여름이 시작되기 전에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작년에 걷기 다이어트를 하면서 살빠짐의 쾌락을 느꼈던 터라
운동만이 살길이다..
열심히 운동을 하고 땀을 뺐는데
희안하게 뱃살은 늘 그대로....

도착하자마자 한시간도 안되어 다 읽어버린
미카고지음

뱃살만 뺀다.

먼저 체크리스트
리스트에서 3~4개만 해당되도
이 책에서 제시하는
UP&OUT 다이어트를 시작하라고 해요.

당연히.. 저도..

네개가 넘지요.

그래서
 뱃살만 뺀다.
책을 정독했습니다.

책 단원이 바뀔때마다 유명 연예인의 멘트가 나와 있는데
굉장히 자극이 되더라구요.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커가 한말이래요.

아름다움이란, 마음가짐에 달렸다.
나는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 라고 믿자.

건강,다이어트,미용 분야의 책을 쓰고 있는 저자가
뱃살을 가리기 위해 늘 자켓을 입어야함이 싫어지고,
남편이 연예인과 관련된 일을 종사하는데 그의 페북에 함께 찍은 아름답고 매력적인
연예인들을 보면서 자신감을 잃고
남편과의 섹스에 있어서도 자신감을 잃어가고 있는 즈음,
뱃살 빼는것에 최고 전문가 미카코씨를 취재한 내용을 자연스럽게 담은 책이예요.
처음 인상적인 내용이였어요.
몸은 숨기면 숨길수록 살이 붙고
반대로 드러낼수록 살이 빠진다.

대체적으로 뱃살을 가리기 위해 박스티를 입거나,
접힌 살이 보기싫어 고무줄 바지를 입곤 했거든요.

그녀는 자신있게 전신을 드러내고 다니라고 해요.

진정 몰랐어요.
살빠지는 순서를 잘 알아야 살도 뺄수 있다는 것을..
대부분 사람들은 살이 빠지는 순서를 모르죠..
배는 정말 아주 나주에 빠진다고 하더라구요..

다이어트를 하다가 중도포기하는건,
뱃살이 제일 나중쯤 빠지는데 그걸 모르고
내 배는 안빠지나보다 .. 하고 포기했던 것 같아요.

다이어트시 뛰거나 음식조절시 가슴이 제일 먼저 빠지는 이유가 아주 자세히 나와 있어요.
나이도 있는데 운동과 식이조절을 부지런히 했으니,
당연 가슴 껌딱지 된진 오래네요..

뱃살만 뺀다.
이 책을 진작에 봤더라면....안타까웠어요.

내장이 아래로 처지면 아랫배가 나온다.

내장이 아래로 처진다.
골반이 넓어지거나 틀어지면 내장도 중력의 힘으로 쳐지게 된다고 해요.

뱃살도 5단계로 빠진다고 해요.
대부분 윗배가 빠진후 저는 포기했던 것 같아요.
아랫배가 가장 늦게 빠진다고 하니
기억했다가 중도포기 하지 않으려구요.

 

 

가슴은 지키면서 뱃살만 빼기 위해 꼭 알아야 할 4가지예요.


가슴을 흔들지 않는다.
뱃살을 집중적으로 공략한다.
내장 처짐증을 해결한다.
뒤로 틀어진 골반을 교정한다.

 

50대 미카코선생님이 만든 이 4가지 운동
신기합니다.
이것만으로도 뱃살이 빠질까 .. 의심도 되었지만
사실 이렇게 쉬운 운동도 없더라구요.
공간제약 없구요. 집에서 대충 입던 옷입고 5분여만 투자하면 되요.

첫번째 운동은 엉덩이 걸음이예요.
1세트에 80걸음

저는 엉덩이 걸음은 어렵지 않았어요.

두번째 UP & OUT 운동
내장처짐을 막아줄
하늘 자전거 타기
1세트에 50회

조금 힘들었지만 익숙해지면 괜찮을 것 같아요.

4주만에 뱃살을 빼는 방법
세번째는 도로우 인
누워서 무릎을 세우고 배를 힘껏 허리쪽으로 당기고 숨을 참고 내뱉는 운동이예요.
너무 쉽죠?


네번째 운동은
페트병 찌그러트리기

허벅지 사이에 물을 반쯤 넣고 페트병을 끼고 찌그릴 정도로 힘을 주는 운동이예요.
골반이 교정되고 요실금은 물론 다리도 이쁘게 할 수 있는 운동이예요.

1세트에 10번해요.


그리고 자세만 발라도 뱃살은 빠진다고 하죠.
마시면 뱃살빼는데 도움이 되는 드링크와
뱃살 마사지 팩과 마사지 방법도 나와 있었어요.

이번엔 기필코 뱃살만 뺀다.
가슴도 지켜야겠구요.

오늘 책 다 읽고 네가지 운동해봤는데
부담없이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운동은 아침 공복에 하는 게 좋대요.

내일 아침에도 부지런히 하려구요.


미카코 선생의 UP&OUT 다이어트
허리둘레 줄이고 아랫배 라인 찾고
가슴도 지키고
비틀어진 골반으로 불면증이나 생리통등의 질병도 완화할 수 있다고 하니
매일 매일 정말 열심히 따라하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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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다개국어 - 어떤 언어든 다 통하는 외국어 교육 로드맵
이지나 지음 / 지식너머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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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다국어 천재 서연이 엄마 이지나씨의 책 엄마표 다개국어
도대체가 녀석 영어 학습은 자신이 없어서 이것 저것 책을 찾다 외국어 천재로 만든 분의 책 읽기

고등학교때 영어과목을 꽤나 좋아했었고, 대학때 일어 및 중국어는 과외까지 했었으나,
도대체 남아 있는건 하나도 없고, 녀석과 함께 엄마도 배우고 익혀야 할 것 같은데 도대체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는지
막막하기만 하다.

엄마의 의지만 있다면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라고 말하는 저자.
항상 책을 볼때 목차를 꼼꼼히 읽는 편인데 대략적으로 다개국어를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 알려준다.

하루에 1~20분이라도 외국어를 노출시켜주러고 말하는 저자.


영어를 습관의 영역으로 활용해야한다고 말한다.
노출하는 만큼 들리는 외국어.
영어책도 체계적으로 노출해줘야 한다.


의식적으로 단어 및 패턴을 노출시켜줘라.
여행이 잦은 우리 가족은 여행시 항상 뮤지컬 영어 씨디를 틀며 같이 노래를 부른다.
그래서 랑이는 어느정도 노래를 따라 부르며 뜻도 알 고 있는데 차에서만 노출할 일이 아닌 집에서도 늘
노출해줘야함을 다시 한번 다지게 된 시간.

욕심이 과하지만 욕심내고 싶은 엄마마음..
영어와 중국어 만큼은 꼭 잘 하게 시키고 싶은 마음이 많다.
하지만 생각만 있을 뿐 실천이 어렵다.
그래도 엄마표 다개 국어를 보면서 조금씩 할 수 있다는 의지가 불끈 생겨서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지 않고 바로 실천을 위해 습관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엄마표 다개국어
외국어 반복+반복+반복이 중요하다.

내 주변이 외국어 사전이고 회화체에 집중한다.
아이가 좋아하는 영상을 보거나 스토리 북을 읽을때도 항상 반복해야함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야기한다.
모르는 단어나 표현도 정확하게 엄마가 보강해줘야함은 기본이다.
일상 속에서 모든 분야 환경에서
노출을 습관화 해야한다는 그녀의 이야기가
다시 한번 나를 다짐하게 한다.

엄마표 다개국어
무게중심은 듣기로!
최대한 많은 시간 노출!
꾸준히 매일! 하루도 쉬지 않고!
생활 속에서 ! 사람과의 상호작용!

기억기억!

영어와 중국어를 녀석이 우리 말 처럼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자!

엄마표 다개국어
홈스쿨링 참고서로 불끈 다짐을 가져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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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낚시 - 여름 사계절 소풍 그림책
김지안 지음 /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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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교육 여름낚시
이 책이 오자마자 제목만으로도 흥미를 잔뜩 갖는 우리 랑군이...

벌써 겉면 표지에서 귀염터지죠?
둥글둥글 글체도 재미있구요..

그림역시 기대가득한 계절그림책 여름낚시


녀석이 책을 토요일에 받았는데 오자마자 10분도 안되어 저렇게 소파에 누워 바로 다 읽어버렸어요.
워낙 낚시를 좋아하는 녀석이니 제목만으로도 흥미로웠을테니까요.

 


배가 고파진 녀석들이 배를 타고 낚시를 하러 가죠
처음엔 잘 안잡혀요.
더 깊은 바다로 가서 낚시를 하는데~






범고래 한마리 낚으셨네요.ㅎㅎ
범고래가 녀석들에게 잡힐리가 없어요.
고양이 녀석들 잡으려구 노력하지만 말이죠..
 

 

 

바늘에 걸린 범고래가...
바늘을 빼면서 풍덩~~~

덕분에 녀석들과 바닷속 많은 생물들이 모래위로 쓸리게 되죠.

그래서 고양이 녀석들은 신나는 해산물파티를 하게 되요.



일곱마리 고양이 녀석들 범고래 덕분에 즐거운 바다 나들이가 되었네요.
다음에 또 만나자고 인사하고 집으로 가네요.



 

 

 

 

재능교육 여름낚시
책에 독서활동지가 들어있어서 더 좋더라구요.
랑이는 이날 그림은 안그렸어요.
다섯번 읽은 다음에 그리겠다고 했어요.
편독이 있는 녀석인데 재미있는 책은 몇번을 보고 생각하는 성향이 있어요.



오늘 밤에도 잠자리 동화로 읽었는데 역시 좋아하네요.
귀여운 고양이들이 상상만 해도 웃기대요.

녀석은 아마도 .. 엄마 생각에 독후 활동지에.. 어룡을 그릴듯 합니다.


사랑스러운 그림책 재능교육 여름낚시
한동안 녀석이 종종 잘 읽을 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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