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아이의 운명을 결정한다.

말이 아이의 운명을 결정한다 - 전 세계 학부모와 교사들의 대화 바이블
아델 페이버 지음, 최다인 옮김 / 시공사 / 2019년 1월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무엇보다 아이의 인성을 중요시 하며 키워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실제로 아이 하나 제대로 키우는건 그렇게 녹록하지 않더군요.

저 역시 성향적으로 많이 달라져야 했으며

더 많이 배워야 했고 더 많이 익혀야 하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 훌륭한 육아에 전념하신 분들의 경험담을 듣기도 하고

인물서를 읽기도 하고

육아멘토들의 이야기도 열심히 읽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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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읽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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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이 아이의 운명을 결정한다.

아이의 자존감, 사회성, 인성.. 무엇 하나 놓치고 싶지 않지만 부모인 나는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 반성과 후회가 아이의 개월수 만큼 정비례 하는건 아닌가 하는 우려에 오늘도 열심히 책속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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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아이들과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들 속에서 아이들의 언행에 어떤 방법으로 대응하는게 좋은지를 설명해줍니다. 차후 해결방법까지 나와 있기 때문에 읽고 정확히 기억하기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오랜 강사 생활을 했던 터라,

되돌아보기에 더없이 좋았던 상황 만화였습니다.

다소 권위적이고 위협적인 상황을 많이 만들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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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아이를 키워보면서 학생과 선생 사이에서의 잘못된 대화방식

그리고 내 아이에게 말하는 명령적인 지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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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상황이지만 아이의 말과 태도는 엄마가 어떻게 이야기하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걸 책을 통해서 읽으며 소름이 돋도록 공감하면서 아직은 부족함이 너무 많아 실천이 쉽지가 않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조금 더 충분히 받아들이도록 아이의 입장에서 이해하도록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노력을 했다고만 생각하지 실제로 하지 않았다는 걸 책을 읽으며 느끼게 되며 미안해지기 까지 했습니다.

교사나 부모들이 보낸 질문에 대한 답을 모아놓아서 나의 상황에 접목시켜 적응해볼 수 도 있어서 이 책은 아이와의 대화에서 나의 말이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직접 아이와 대화중 에서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말이 아이의 운명을 결정한다 리뷰/후기 / 정보/리뷰/후기 방금 전 수정 삭제 https://blog.naver.com/gula27/221471173421 통계보기 번역하기 전용뷰어 보기 이 글을 보낸곳 (1) 말이 아이의 운명을 결정한다. 대화법만 바꿔도 아이의 잠재력이 깨어난다. 우리 아이의 무한 가능성을 탐색하고 돕는 책 시공사 말이 아이의 운명을 결정한다 작가 아델 페이버, 일레인 마즐리시 출판 시공사 발매 2019.01.18. 리뷰보기 ​ ​ ​ ​ ​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무엇보다 아이의 인성을 중요시 하며 키워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실제로 아이 하나 제대로 키우는건 그렇게 녹록하지 않더군요. 저 역시 성향적으로 많이 달라져야 했으며 더 많이 배워야 했고 더 많이 익혀야 하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 훌륭한 육아에 전념하신 분들의 경험담을 듣기도 하고 인물서를 읽기도 하고 육아멘토들의 이야기도 열심히 읽고 있어요. ​ 최근에 읽고 있는 ​   말이 아이의 운명을 결정한다. 아이의 자존감, 사회성, 인성.. 무엇 하나 놓치고 싶지 않지만 부모인 나는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 반성과 후회가 아이의 개월수 만큼 정비례 하는건 아닌가 하는 우려에 오늘도 열심히 책속에서 답을 찾았습니다. ​ ​ 이 책에서는 아이들과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들 속에서 아이들의 언행에 어떤 방법으로 대응하는게 좋은지를 설명해줍니다. 차후 해결방법까지 나와 있기 때문에 읽고 정확히 기억하기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오랜 강사 생활을 했던 터라, 되돌아보기에 더없이 좋았던 상황 만화였습니다. 다소 권위적이고 위협적인 상황을 많이 만들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 직접 아이를 키워보면서 학생과 선생 사이에서의 잘못된 대화방식 그리고 내 아이에게 말하는 명령적인 지시들.. ​ ​같은 상황이지만 아이의 말과 태도는 엄마가 어떻게 이야기하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걸 책을 통해서 읽으며 소름이 돋도록 공감하면서 아직은 부족함이 너무 많아 실천이 쉽지가 않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조금 더 충분히 받아들이도록 아이의 입장에서 이해하도록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노력을 했다고만 생각하지 실제로 하지 않았다는 걸 책을 읽으며 느끼게 되며 미안해지기 까지 했습니다. 교사나 부모들이 보낸 질문에 대한 답을 모아놓아서 나의 상황에 접목시켜 적응해볼 수 도 있어서 이 책은 아이와의 대화에서 나의 말이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직접 아이와 대화중 에서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내 아이가 내성적이라면 그 성향대로 아이를 이해하고 아이의 감정을 그대로 받아들이며 그 상황에 적절한 말로 아이의 잘못된 습관이나 행동, 언행등을 수정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가 미운 말을 했을 때 대처 방법,기죽이지 않고 상처주지 않는 비판,제대로 칭찬하는 방법등 구구절절하게 와닿았던 이 책은 아이를 되돌아 보기 보다 나를 반성하게 했던 책이였습니다. 책에 쭈욱 나열된 상황극와 나열된 사례들을 읽으며 꼼꼼하게 체크하고 하루 아이와 있었던 일속에서 대화,행동들을 다시 한번 되짚고 바꾸려 노력하는 모습을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대화의 방법만 바꿔도 아이의 운명이 달라진다고 하니.. 내 아이의 잠재력을 깨워주고 역할의 틀이 아닌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아이가 될 수 있도록 나의 노력을 요구하는 책. 공감하고 소통하고 이해하라고 이야기하는 책. 기억하고 기억하기 위해 더 읽고 더 따라하고 더 실천해야겠습니다. #말이아이의운명을결정한다 #시공사 #책세상맘수다 #육아지침서 #부모교육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