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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살리는 감사의 기적 - 감사하는 순간 당신도 행복한 부자가 된다
이진희 지음 / 돌아온탕자 / 2019년 2월
평점 :
품절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를 살리는 감사의 기적
삶이 지키고 힘이 들 때,
외롭고 우울할 때는 책이 많은 도움이 되요.
새해가 되어 제일 처음 읽게 된 책 나를 살리는 감사의 기적
삼남매의 엄마이자 어린이집 선생님이자 교회학교 교사인 그녀가 직접 느끼고 경험한 감사의 기적

작년에 감사와 긍정에 대한 책을 한 번 읽은 뒤로 감사의 감사를 정말 잘 알고 믿고 있는터라
그녀의 "나를 살리는 감사의 기적" 은 아주 쉽게 읽히고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작년 11월까지 매일 감사의 일기를 쓰다가 최근에 멈췄는데
나를 살리는 감사의 기적을 다시 읽음으로써 감사의 일기를 다시 쓰게 되었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녀는 하루에 100가지의 감사할 일을 찾아 써보기도 했다고 해요.
100가지의 감사라..
과연 있을까 싶었지만 주위엔 온통 감사할 일 투성이인데 우리는 그져 행복이 행운이 감사가 그져 찾아오기만을 바라고 있었던 것 같아요.

하루 속, 순간 속,
지금 현재에서 행복을 찾기
감사함을 찾는 것 부터 시작하면 행복은 일상속에서 우리에게 다가오게 된다는 걸 많은 사람들은 모르죠.

순간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
카르페디엠
내 순간에 충실하라..
사실 참 쉬운 말 같지만 일상속에서 실천하기란 어려운 현실이지만
감사의 기적을 믿고 행한다면
우린 일상속에서 매일 매순간이 행복할 수 있다고 이야기해요.

감사의 기적을 믿어요.
그래서 그녀처럼 감사의 기도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1월 17일 다시 감사일기를 시작했구요.
일상 속에서 매일 지금 이 순간속에서 감사를 찾고 감사를 했고 감사를 실천했습니다.
제일 먼저 남편이 달라지더군요.
모든 부분에 감사하니 남편의 말투가 많이 부드러워졌어요.
아이도 엄마를 더 안아주고 엄마가 원하는 행동을 잘 하기 시작했어요.

저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 해를 보는 것도 감사했고,
아이가 이웃집 아주머니에게 인사하는 것도 감사했고
얼굴에 심하게 난 두드러기가 전혀 나아지지 않았지만 어제보다 나아진 것 같다고 감사인사를 했어요.
감사가 많아질수록 삶이 부드럽고 행복해지는 건 분명한 것 같아요.

나를 살리는 감사의 기적
매사에 자신감이 떨어진 상태였고 우울함이 밀려오려는 시점이였고,
모든게 다 귀찮고 힘이 든 상태에 만난 책
감사의 기적을 믿고 따르게 되었습니다.
매일 아침 또는 잠자기 전에 감사 일기를 씁니다.
덕분에 약을 먹어야 잠을 자던 습관을 버렸습니다.
물론 술을 마시지 않아도 잠을 잘 자게 되었어요.
감사함은 나를 살리는 일이고 나를 위한 일임을 알려 준 감사의 기적.
감사는 어렵지 않아요.
감사의 습관은 나를, 내 가족을 , 내 삶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좋은 책,
오늘도 저는 감사의 기적을 실천합니다.
이 책을 만난 것도 참으로 감사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