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인성 책임감을 기를 수 있는 책화분맨! 삼분이를 지켜 줘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게 해주는 인성교육 인성동화키위북스 처음부터 시리즈이번에 읽게 된 책은 책임감을 기를 수 있게 도와주는 책화분맨! 삼분이를 지켜 줘입니다.
강해우라는 친구의 이야기예요.자기가 교실에서 맡은 화분 3개를 잘 가꿀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화분 2개는 죽고 말죠.뒤늦게 죽어가는 하나의 화분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해우의 모습을 통해책임감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책이랍니다.
동화 중간 중간 큼직하고 재미있는 그림들은 아이들에게 책을 읽으며 더 몰입하고 즐겁게 읽을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키위북스 처음부터 시리즈는 초등 교과 연계되어 있어서 아주 좋아요.심지어 2학년 교과책에 수록된 동화도 있구요.이번에 책임감을 배울 수 있는 내용인데요.화분을 기르면서 물을 열심히 주었지만 죽고 만 토마토 이야기를 저자가 시작하면서 최선을 다하는 일 책임감을 시작해요.
랑이가 네살,다섯살때 화분에 토마토와 상추등을 키웠었어요.열심히 물을 주고 햇빛을 잘 쐬게 하고 많이 이야기도 하곤 했었죠.아이에게 자연스럽게 식물을 키우면서 책임감을 기를 수 있는 것 같아요.책속에서 배우는 책임감바른 인성교육 책임감
일상속에서 더 많이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였어요.지금은 랑이가 쿠피 2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요즘은 밥도 잘 안주고,관심도 덜 가지더라구요.이 책을 읽고 책임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책임감은 최선을 다해 보살펴야하고스스로 책임을 져야함을 알게 된 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