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은 진 일국이 되었다.˝ 이 책의 마지막 문장이다. 이 마지막 문장이 인상깊다...영원한 것은 없다... 하지만 삼국의 인물들이 서로 벌였던 투쟁은 이 삼국지라는 역사 소설로 계속 기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