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악서총람
장정일 지음 / 마티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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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이 맞는 음악책의 글이면 재밌었다.
근데 내가 잘 모르는 클래식이나 한국 고전가요들에 대한 글들은 좀 어려웠다.
새삼 우리나라에 번역이나 출판된 음악책들이 많다는 걸 느꼈다.
이 책의 전작인 악서총람도 샀는데 곧 읽어볼 참이다. 음악책들이 더 많이 번역되고 출간되길 바란다. 더불어 악서총람 3권도 같이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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