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식론 - 우리가 정말로 세계를 알 수 있을까? 민음 지식의 정원 철학편 4
황설중 지음 / 민음인 / 2009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간결하고 친절해서 인식론을 처음 접하는 독자가 읽기에 아주 좋은 책입니다. 다만 헤겔 이후부터는 분량 관계로 설명이 구체적이지 않은데 얇은 책자에서 그 정도까지 기대하는 것은 무리겠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는 것으로부터의 자유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지음, 정현종 옮김 / 물병자리 / 2002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70년대 히피들이 읽을 법한 사이비 신비주의 서적이다. 많은 걸 말하는 듯 보이지만 실상 내용이 없고 있어보이게 횡설수설하는 것이 전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법구경 : 진리의 말씀
전재성 옮김 / 한국빠알리성전협회 / 201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성경책 같은 제본인데 글씨가 크고 종이의 질도 좋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본투리드 나무 독서대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평점 :
품절


고정대를 펼 때마다 나사가 그쪽 방향으로 같이 돌아가서 한쪽은 쓸수록 빡빡해지고 한쪽은 쓸수록 헐렁헐렁해짐 개열받음..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알라딘고객센터 2022-06-08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만족스러운 상품 보내드릴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후 이용하시면서 불편하신 부분은 나의계정>1:1고객상담으로 연락주시면 신속하게 안내 드리고 있으니 참고해주십시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불면의 이유 - 자아를 찾는 아홉 가지 철학적 사유
갈렌 스트로슨 지음, 전방욱 옮김 / 이상북스 / 2020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서문 첫문장부터 오역임. 원문은 ‘이 책에 실린 글들은 원래는 전문 철학자들을 대상으로 쓴 초고를 다듬은 것이다‘인데, ‘원래 전문 철학자를 대상으로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을 가다듬기 위한 초안이다‘라고 도무지 알 수 없게 번역해놓았음. 첫문장부터 신뢰가 확 떨어짐. 그 뒤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