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기적 - 천국을 향한 기쁨의 여정 기적 시리즈 3
이영훈 지음 / 두란노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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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선한 일을 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파해야 한다. 불신자들을 전도해서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것이 하늘나라의 가장 큰 상급이다. 상의 환란과 고통 속에서도 주님은 우리를 택하셨기 때문에 절대 버리시지 않는다. 주님께 모든 걸 맡기고 기도하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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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을 읽으면 성경이 보인다 3 - 여부스 성에서 수산 왕궁까지 지명을 읽으면 성경이 보인다 3
한기채 지음 / 위즈덤로드(위즈덤하우스)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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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이 미래지향적으로 생활하다보니 지난 역사에 대해서는 왠지 거리감이 있고 국사라는 자체에 대해 어렵게만 생각되는 게 현실이다. 우리나라 역사 교육도 최근에야 소중함을 알고 강화시키고 있는 마당에 성경에서 구약은 이스라엘의 역사이다 보니 지명, 인물, 이야기들이 생소하게만 여겨질 때가 많아 이해에 어려움이 많고 목사님 설교 중에 역사서 부문이 대두되면 현장답사를 갔다 오거나 성지순례를 다녀오지 못한 성도들은 당황하게 되고 상상의 나래를 펼쳐야만 했다.

 

지명을 읽으면 성경이 보인다는 시리즈물로 1: 에덴에서 느보 산까지, 2: 요단에서 길보아 산까지, 본서인 3: 여부스 성에서 수산 왕궁까지로 구성되어 있다. 권별로 성경의 지명과 성경 본문, 메시지가 결합된 18개 소주제로 총 54개 소주제가 성경의 내용과 지명을 중심축으로 역사와 인물, 이야기들을 문화적, 역사적, 성경적으로 해설하고 지도, 명화와 사진을 첨부하여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성경의 지명에는 역사와 하나님의 메시지가 담겨있다는 담론은 성경을 단순히 역사책을 이해하듯 접근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깊은 뜻이 담겨있다. 역사속의 성경의 사건은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이루어졌고 등장하는 인물, 장소, 이야기들은 상관관계가 깊고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전해주는 메시지를 느끼고 체험하여 말씀을 실천하는 신앙인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

 

(46) 다윗은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기고 인내하며 참을 줄 알았습니다.

(237) 임마누엘의 하나님은 언제나 나와 함께 계십니다. 언제나 나의 상담자가 되시고 보호자와 돕는 분이 되십니다.

(336) 내가 조금 안다는 것이 하나님을 아는데 해가 될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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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에서 건진 153개의 지혜
김대광 지음 / 도서출판 길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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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개의 소주제들에 관하여 간결하면서도 깊이 있는 지혜의 글을 통하여 하나님의 심령을 소개한다. 더욱이 소주제들에 관한 관련 성경구절과 영문번역을 제공하여 독자들에게 더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게 돕고 있다. 소주제들을 읽으며 한쪽을 넘기는데 말씀가운데 성령이 임하셔서 묵상과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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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이렇게 읽고 통달하라
이문장 지음 / 두란노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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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신학, 마르크스주의적 관점, 종교다원주의는 성경과 상충하는 관점으로 해석된 내용이다. 잘못된 해석과 메시지들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면 신앙자체가 붕괴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할 부분이다. 성경을 가까이하고 말씀에 뿌리를 내려 건강하고 바른 신앙생활을 하시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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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트로피 드라마 - 생명과 회복의
김영길 지음 / 두란노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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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트로피 드라마(Syntropy Drama)’는 무신론 과학자에서 창조론 과학자로, 카이스트 교수에서 한동대학교의 총장으로 헌신하면서 독특한 슬로건인 공부해서 남 주자’‘Why Not Change the World?21세기에 부응하는 혁신적인 글로벌 창의 교육 커리큘럼을 실행하여, 한동대를 21세기 대학 교육의 모델로 부상시킨 김영길 박사님의 자전적 삶의 족적이다.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불순종한 이후로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는 단절되었고, 죄로 인해 타락한 이후, 세상은 하나님 중심의 신본주의에서 인간 중심의 인본주의로 변질됨에 따라 창조 질서는 점차 무너지기 시작했다는 것이 진화론에 파묻혀 의심의 날개를 달고 있는 우리들에게 깨달음의 말씀을 전달해주신다.

 

20015월 업무상 공금횡령죄 등으로 53일간 옥고를 치룰 때 스승의 날에 1800여명의 한동대 학생, 교수, 학부모가 찾아와 교도서 담 밖에서 스승의 노래를 부르고 간 대목에서는 연단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뜨거워 졌다.

 

하나님의 창조세계의 질서를 다시 회복하고 신트로피의 운동이 이 땅위에 세워지고 쓰임 받은 것은 성령의 임재와 역사하심이 지체들의 기도와 실천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한국의 교회와 선교단체, 양육기관에서 새로운 드라마로 재생되고 배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

 

인간은 영을 통하여 영이신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기도드린다. 영이 하는 또 다른 중요한 기능이 바로 양심이다. 양심이란 하나님이 인간에게 부여한 보편적인 도덕이다(125).

 

크리스천들이 영적인 일이나 성경공부, 복음전도에는 초점을 맞추면서 현실의 삶속에 존재하는 갈등과 사건을 외면하는 것은 옳지 않다. 기독교가 개인의 구원을 넘어선 것이라는 것을 세상에 보여 줘야 한다(142).

 

기독교 교육의 근본 목표는 하나님이 지으신 피조물 세계의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고 재건하며 영적, 도덕적, 물리적 세계의 창조 질서를 회복하는 것이다(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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