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6개월 - 스스로 공부하는 우리 아이 만들기
유태성.이은혜.김민선 지음 / (주)교원 / 2014년 6월
평점 :
절판


초등생들을 위한 우대한 실험

 

진로가 입시를 결정하는 시대

 

꿈을 찾고 싶다면 너 자신을 알라!

 

답은 아이 안에 있다

 

이 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는 4학년이 되어서 놀고 싶다고 엄마 잔소리는

 

자기 인생에서 필요 없다고 나, 사춘기야 건들지마 라고

 

말하는 딸아이 때문에 필요 했습니다.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아이들이 실험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부럽기도 했고 때로는 우리 아이도 이 책에 나오는 아이중 한명이였으면 하고

 

바랬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것은 아이의 입장에서 아이의 꿈이 무엇인지?

 

아이를 알고 싶어지고 대화 하게 되고 아이를 생각 하게 되었습니다

 

무엇을 할때 행복하니?  지금 특별한 색깔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는 

 

우리 아이가 참 힘든시기라서 더 간절하고 더 책에 빠지

 

열심히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 시관 관리에 대해서 나왔을때는 우리아이의 시간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단 한번도 아이와 저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는데 이번에

 

하나 하나 대입해 보고 실천해 보고 한꺼번에 많이 바뀌지 않겠지만 이

 

책을 내꺼화 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아직 꿈이 결정 되지 않았다면 이 책은 많은 사례가 나오고 꿈을 찾아  가는 과정이

 

나오는 책 이라 한번쯤 읽어 보고 고민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이 책을 만나서  기본적인 생활습관 부터 잡기를 다시 시작 했습니다

 

동기가 있어서 공부 하기도 좋은데 아직 그런게 없었고

 

막연하게 꿈을 이룬다는 것은 한강에 돌던지는 것처럼 아무런 파장도

 

없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좀더 구체적이고 좀더 디테일 하며 

 

막연함에 체계를 조금씩 잡아 나가서 좋았습니다

 

아이와 함께 공부 서약서를 작성해 보고 시험 공부 중인데

 

마음이 훨씬 편안해 져서 감사했어요

꿈을 찾고 싶다면 너 자신을 알라! 답은 아이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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