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겸 작가는 일상에서 흔히 경함할 수 있는 작은 사건들을 한번도 생각하지 못했던 관점으로 포착할 수 있는 경이로운 관찰력을 지녔다.자신의 마음 들여다 보는데에 이만큼 열심이면 우리도 마침내 작가만큼의 눈을 갖게 될까?대수롭지 않은 일상의 연속이라고 자신의 삶에 낙담해 있는 사람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스튜디오 오드리에서 도서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