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들러리 소원라이트나우 3
김선희 지음 / 소원나무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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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에 과장은 있을지언정 학교 안에서의 계급은 분명 존재하리라 생각한다. 그래서 애들에게 이책을 과연 권해야하나 갈등도 생긴다. 집안 환경좋고 공부 얼굴 잘생긴 잉걸을 중심으로 그에게 상처받고 좌절하다, 억눌리다 목소리를 낸다는 내용이다.

학생들의 서열화는 학교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만드는 것이라 씁쓸하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의 변화하는 사회에서는 단순한 학력만이 무기가 될수 없을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내일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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