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흔히들 글쓰기가 처음 생각해내기 어렵고 뭘 쓸지 몰라서 어렵고 막막하게만 느껴진다. 하지만 이 책은 글쓰기에 있어서 처음부터 소설을 쓰기 보단 일기를 주기적으로 쓰고, 소소한 일들이라도 기록을 해놓는 습관을 가지라고 말한다. 그 글들이 모여서 결국은 한 소설 쓰기에 기초가 된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말 할 수 있고 글 잘 쓰는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마치 소설 읽듯이 술술 읽히고 글쓰기를 쉽게 설명해주어 이해가 잘 되었다. 기승전결을 명확히 하고, 소재는 주위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것들로 쓰는 게 좋다는게 이 책에서 핵심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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