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즈는 정부의 시장에 과한 개입이 불필요하다고 ˝코즈의 정리˝에서 주장한 근현대 시기에 경제학자이다. 그는 외부 효과로 일어난 문제에 대해 당사자 간에 조율과 거래 비용 최소화로 정부 개입 없이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했다. 물론 부정적인 외부 효과가 발생하면 서로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고 책임을 지지 않으려 하겠지만, 이럴때 정부의 의견조율로 해결해야한다고 코즈는 말했다. 당시에는 드물게 정부 개입을 코즈는 부정적으로 보는 인물이었다. 보조금을 지급하거나 혜택을 주어 기업에서 정부에 따라주는거 보단, 소비자들과 기업 모두에게 인식을 심어주어서 한정적이나 단편적으로 해결하기 보단 길고 넓게 봐야한다고 코즈는 말했다. 코로나로 인해 재난지원금이나 기본소득 같은 것들을 많이 말하는 요즘에도 한정적인 돈 풀기 외에 미래지향적인 일들은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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