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파인만은 유대인 출신의 미국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물리학자이다. 파인만은 다른 사람과 과학을 접하는 방식이 달랐다. 그는 어떠한 현상에 대한 지적 호기심과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다. 그가 과학자가 되게 해준 가장 큰 원동력은 다름아닌 ˝라디오˝였다. 그는 어렸을 적 동네에서 라디오 수리로 시작하여 물건을 고치고 기계를 다루는 걸 좋아하고 능한 사람이었다. 그러한 것이 시초가 되어 파인만은 물리학자가 되게 된 것이다. 그는 모든 강연에서 어려운 것을 쉽게 설명해서 물리학에 무지한 사람들도 흥미를 갖고 경청할 수 있게 하고, 사고를 단순화하는 것을 좋아했다. 파인만은 과학을 접근할 때도 항상 즐겁고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태도로 임하였다. 노력하고 잘 하는 자가 좋아하는 자를 이길 수 없다는 말이 있듯이 파인만은 과학을 좋아했기에 가능했던 거 같다. 나를 포함해서 대다수의 많은 학생들이 공부를 좋아해서가 아닌 해야해서 하는 의무감에 하지만, 지적호기심을 가지고 공부를 하면 더 잘 할수 있게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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