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진은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서 활동하는 최고령 발레리나이다. 그는 화려한 경력과 연륜을 가진 발레리나이다. 그는 모나코 왕립 발레학교 교장인 마리카에 눈에 띄어 모나코로 유학을 가고 로잔 발레 콩쿠르에서 우승하여 세계에 이름을 떨친 인물이다. 그에게는 남보다 뛰어나고 특출난 재능이 있었던 것이 아닌, 남들보다 더 많은 열정과 노력을 했기에 이뤘다고 말한다. 만약 오늘 1시간 연습했더라면 내일 1분이라도 더 연습한다면 1분만큼에 실력이 늘고 쌓이고 쌓이면 습관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하루하루를 시한부 인생을 살 듯이 살으라고 한다. 시한부 인생을 사는 환자들은 하루하루를 헛되게 보내려고 하지 않고 충실하고 열심히 혼신을 다해서 산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면 끈기와 열정이 생긴다고 말한다. 강수진은 매일매일을 규칙적으로 일어나 연습하고, 또 연습했다. 누구나 각 분야에서 최고에 자리에 오르고 정상에 오른다면 자만하거나 연습을 전보다 줄이는 경우가 많지만 강수진은 더 열심히 살았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자만하지 않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았다. 뭐든지 그정도로 열심히 노력하면 해낼수 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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