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 프로그램 서프라이즈 보다 진부하고 교과서나 신문기사 내용을 인용할 정도로 그 깊이는 너무 얕은 상식 위주로 내용이 채워져 있다. 쉽게 쓴다는 표를 내기 위해서인지 너무 사설이 장황하고 챕터마다 결론도 모호한, 새로울것도 없는 사실의 나열뿐이다. 제목에 낚여 책을 구매한 내 탓이려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