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와 그 이전 초기 만화 무당거미를 봤을때 다른 작가에 비해 사전조사가 많다라는 느낌을 어린 나이에서도 들었다.만화에 대한 기존 세대의 부정적인 인식과 요즘 왭툰 세대 작가의 화려한 색채에 끼여 과거 향수에 빠져 작품활동을 하지 않는 분들과는 다르게 만화가라기보단 역사작가와 같은 느낌으로 책을 읽었다.중학생부터는 꼭 읽어야 될 작품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