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때문에 그동안 무수한 전쟁과 살육이 있어왔고 종교 뒤에 숨은 광기를이해하기 위해 이 책을 선택했다. 수메르 지역의 여러 다신교에서 시작된 종교가 각 지역 종교에 많은 영향을 주었고 그 중 세계의 강대국으로 올라서 본 적 없는 이스라엘의 유일신에게도 초기에 큰 영향을 주었다는 주장 거기엔 페르시아의 조로아스터교도의 선악과 지옥의 개념 등 도 포함되었다. 한 유목민족의 유일신이 사도 바울을 거쳐 전 세계의 종교가 된 점 이슬람 창시자 무함마드는 초기 예수 다음의 예언자로 유대교 측에 인정받으려 안식일과 금식일을 정했다는 주장도 새로웠다. 이 책을 읽으면서 세계의 부는 유대인을 따라 움직인다는 사실이 그들의 종교관(학습과 해석 토론)과 연관되어 있고 생존을 위한 영리활동인지 그 반대인지 모르겠지만 명분만을 위해 쫒던 종교 암흑시대에 하나님만 제외하고 모든 실리를 추구하는 유대인의 모습은 분명 현 자본주의 시대의 민낯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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