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 만으로 어떤 내용이 들어있을지 짐작할 수 있는 책이다.이 책을 선택했던 이유는 나쁜 습관을 끊기보다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함이였다. 나쁜 습간을 자각하고 그 탈피 방법을 자기 나름의 방법으로 모색하는 것에 특별한 비책이 있을 리 없다.책에 나온 연상작용과 그 동기를 아무리 분석한다고 해서 본인의 바꾸고자 하는 의지보다 낮다면 그 또한 실패가 아닐까 한다. 같은 논리일 수도 있지만 좋은 습관을 몸에 배게 하는 것은 더 큰 의지가 필요하기에, 책에서 그 해답을 얻고 싶었다. 책에서 얻은 교훈은 의식이나 의지보다 몸에서 기억할 수 있는, 그래서 습관으로 승화하는 방법이다. 책에 나온 여러 사례들은 사실 시간 아깝다.바쁘면 스킵을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