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부모가 필요한 순간 - 상황별로 골라 쓰는 현명한 부모의 자녀교육 처방전
청모추 지음, 박주은 옮김 / 예담Friend / 2017년 9월
평점 :
절판


“아이에게 부모가 필요한 순간“을
읽으면서..
라이와 함께 있었던 일들이 계속 교차되었다...

`부모`의 자리가...
아이의 생각을 정하고...아이의 마음을 만들고...
아이의 미래에 영향을 얼마나 ...
미치는줄 알았다...
하루가 다르게...무럭 무럭 커가는 울 돼지들...
마음 다치지.않게..
아이의 순수하고 멋진 창의적인 생각...
깨끗한 마음을....
지킬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되겠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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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블헤븐 1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브랜든 멀 지음, 전정희 옮김 / 울북스 / 2017년 8월
평점 :
절판


판타지 소설을 너무 좋아 하는 저에겐...
너무 반가운 기회를 얻게 되어서
읽는 내내 행복 했던...
" 페이블 헤븐 "
판타지 하면..." 해리포터" 시리즈와 "반지의 제왕 "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요..
" 페이블 헤븐" 읽는 내내..
그 못지 않는 재미를 솔솔 느낄수 있었답니다.


책을 받자마자..표지 부터 살펴 봤어요..
나무 위로 올라가는 주인공이..
검은 괴물과 마주하고...
노려 보고...
그밑에서는 여자 아이가 무르는 듯한..
뭔가...굉장한 결투가 일어 날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이야기를 대충 살펴 보면
엄마 아빠가 크루즈 여행을 가게 되면서..
친 할아버지 집에서 지내게 된..
남매.
할아버지가 인도에 사신다는것을 알고..
따라 갈려고 하지만..
엄마 아빠는 그럴수없다고..
남매를 할아버지께 두고 간다.
할아버지는 남매에게..
열쇠를 쥐어 주면서..하나씩 풀어 보라고 하는데....


열쇠...이 열쇠..
처음에는 정말..열기 쉬웠는데..
하나 열리면..
다른 하나가 안열리고..
읽는데..답답하기도 하고..왜 모를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모든 판타지 소설이 그렇든..
뭔가..매개체가 있어야 하는데..
그 매개체가..바로..
표지에 있는 담쟁이 덩굴 오두막집이었어요.
이상한 할머니를 만났는데..
전...그분이..할머니인줄 알았는데..알았는데...ㅋㅋㅋ




티격 태격 하는 켄드라와 세스를 보며..
어느집 남매의 모습을 묘사 한것 같아서..웃음이 나오기도 했어요..
뭐든지..꼭 알아 봐야 하고..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꼭 해야 하는 세스를 보면서..
왜그러니..라는 말이 바로 나오기도...ㅋㅋㅋㅋㅋ
그렇지만..
모든 탐험은...
호기심에서 나온다고 하잖아요?
세스 덕분에 이 멋진 이야기들이 펼쳐지고 우리가 읽게 되어서
주인공에게 고맙더라구요 ㅋㅋㅋㅋ


책을읽으면서..
아이들이 TV를 보고 있지만...그 소리는 저에게 안들릴 정도로.
몰두가 되더라구요..
확~~몰입이 되어서..
눈을 뗼수가 없는..
신랑이...그렇게 재미 있냐고..얼른 읽고 달라고 할정도로..
이책이..단편이 아니라..시리즈라니...
그 사실에....가슴이 두근 두근..
그 뒤의 이야기가 너무너무 궁금 해져서..
신랑한테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토론도 해 보았답니다.
얼른 책이 출간 되었으면 합니다.
ㅋㅋ
그리고..이거 꼭 영화로 보고 싶어요
아들들 데리고 꼭 보고 싶거든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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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블헤븐 1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브랜든 멀 지음, 전정희 옮김 / 울북스 / 2017년 8월
평점 :
절판


판타지 소설을 너무 좋아 하는 저에겐...
너무 반가운 기회를 얻게 되어서
읽는 내내 행복 했던...
" 페이블 헤븐 "
판타지 하면..." 해리포터" 시리즈와 "반지의 제왕 "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요..
" 페이블 헤븐" 읽는 내내..
그 못지 않는 재미를 솔솔 느낄수 있었답니다.


책을 받자마자..표지 부터 살펴 봤어요..
나무 위로 올라가는 주인공이..
검은 괴물과 마주하고...
노려 보고...
그밑에서는 여자 아이가 무르는 듯한..
뭔가...굉장한 결투가 일어 날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이야기를 대충 살펴 보면
엄마 아빠가 크루즈 여행을 가게 되면서..
친 할아버지 집에서 지내게 된..
남매.
할아버지가 인도에 사신다는것을 알고..
따라 갈려고 하지만..
엄마 아빠는 그럴수없다고..
남매를 할아버지께 두고 간다.
할아버지는 남매에게..
열쇠를 쥐어 주면서..하나씩 풀어 보라고 하는데....


열쇠...이 열쇠..
처음에는 정말..열기 쉬웠는데..
하나 열리면..
다른 하나가 안열리고..
읽는데..답답하기도 하고..왜 모를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모든 판타지 소설이 그렇든..
뭔가..매개체가 있어야 하는데..
그 매개체가..바로..
표지에 있는 담쟁이 덩굴 오두막집이었어요.
이상한 할머니를 만났는데..
전...그분이..할머니인줄 알았는데..알았는데...ㅋㅋㅋ




티격 태격 하는 켄드라와 세스를 보며..
어느집 남매의 모습을 묘사 한것 같아서..웃음이 나오기도 했어요..
뭐든지..꼭 알아 봐야 하고..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꼭 해야 하는 세스를 보면서..
왜그러니..라는 말이 바로 나오기도...ㅋㅋㅋㅋㅋ
그렇지만..
모든 탐험은...
호기심에서 나온다고 하잖아요?
세스 덕분에 이 멋진 이야기들이 펼쳐지고 우리가 읽게 되어서
주인공에게 고맙더라구요 ㅋㅋㅋㅋ


책을읽으면서..
아이들이 TV를 보고 있지만...그 소리는 저에게 안들릴 정도로.
몰두가 되더라구요..
확~~몰입이 되어서..
눈을 뗼수가 없는..
신랑이...그렇게 재미 있냐고..얼른 읽고 달라고 할정도로..
이책이..단편이 아니라..시리즈라니...
그 사실에....가슴이 두근 두근..
그 뒤의 이야기가 너무너무 궁금 해져서..
신랑한테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토론도 해 보았답니다.
얼른 책이 출간 되었으면 합니다.
ㅋㅋ
그리고..이거 꼭 영화로 보고 싶어요
아들들 데리고 꼭 보고 싶거든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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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이별의 날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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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 "

손자와 할아버지
할아버지와 그의 아들 테드
할아버지와 할머니

할아버지의 기억 속에서 점점 지워져가는
손자와 아들 (테드) 의 주고 받는 이야기 이다.


할아버지는 항상
손자의 이름을 두번 부르셨다.
남들보다 두배를 더 사랑 하시기 때문에
그리고 손자와 길을 찾게 하려고 나침반을 놓고
놀이를 해 주시거나
같이 원주율 소수점을 외우는것을 좋아 하셨다.

 



하지만..할아버지는..
자신의 죽기도 전에 기억이 사라진다는 것을..
손자 에게 전해 주려고
마음 아프게 하지 않게 하려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다.



책 중간 중간에는..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애뜻한 서로간의 얘기가 나오는데..
할머니는 할아버지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알기에..
따뜻하게 보듬어 주고..
다독여 주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손자를 너무 사랑 하기에...
고민 하던 할아버지는...할머니의 충고대로..
늘 하던대로...
그렇게..하기로 하셨다.
손자에게....
사실대로......
마음이 너무 아팠다....
ㅜㅜ

 

 
할아버지께서..
점점 잃어가는 기억 속에서..
제일 늦게 ...
제일..마지막까지 간직 하고 싶었는..
손자....
손을 놓고 싶은...애뜻한....




마지막까지..
손자를 향한...
아들을 향한..마음이 적혀 있다.
 
 

 

책을 읽는 내내..

나의 할아버지와의 추억을 생각나게 해준..

이책이...

난 너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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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인디고 아름다운 고전 리커버북 시리즈 1
생 텍쥐페리 지음, 김미성 옮김, 김민지 그림 / 인디고(글담)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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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시절 필독독서로 읽었을떄는 내용이 이해가 어려웠는데 어른이 된 지금 읽어 보니 작가의 마음을 알수 잇었다. 주옥같은 문구들..하나도 놓치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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