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벽에 반하다.

 

갈수록 재미있고, 유익하다. 조벽교수의 모든 책을 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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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을 위한 국어어휘력 만점공부법 만점 공부법 11
박기복 지음 / 행복한나무 / 2012년 1월
평점 :
절판


기막힌 책이다. 아직 초딩들이지만 이 책을 읽어보고 미리 해야겠다 싶다.

어휘가 약한 우리집 애들.. 처음엔 힘들어 하더니 지금은 곧잘 따라한다.

그래 공부도 마음먹기 나름이다.

중딩이라면 이 책 하나쯤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틈날 때마다 펴서 읽으면 되니까.

체계적이라 쉽고 이해가 잘 된다. 공부 잘하고 싶으면 이런 책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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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해 궁금해!

 

조력자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고 그들을 격려하고 일어서는 것을 보기 좋아 한다. 천상 여자이다. 그러나 때론 나의 삶의 의미를 찾고 싶기도 하다. 누구나 저마다의 의미는 있지 않을까? 궁금해 에니어그램을 공부해 볼 작정이다. 괜찬은 책을 검색해 보니 몇 권 보인다. 주문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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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물 꽃

 

돈나물에 꽃이 피었다. 처음보는 돈나물 꽃이다. 고향이 시골이라 봄이되면 돈나물 천지다. 그러나 아직까지 유심히 들여다 본 적은 없다. 그저 길가에 산골짝에 듬성듬성 무리를 이루고 자라는 모습은 많이 보았다. 그러다 며칠전 아파트 정원 한 구석에 꽃을 피운 모습을 본다.

햐.. 돈나물도 꽃을 피우네.

그랬다. 돈나물도 꽃을 피운다. 이제야 안 것이다.

 

김소월의 미쳐 몰랐아요 란 시가 있다.

 

봄 가을 없이 밤마다 돋는 달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렇게 사무치게 그리울 줄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달이 암만 밝아도 쳐다볼 줄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제금 저 달이 설움인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미처 몰랐다. 돈나물에도 꽃이 핀다는 것을.

 

 

8월에 읽을 책 몇 권을 골랐다. 행복한 동행과 좋은 생각 8월호, 김기현 목사의 <그런 하나님을 어떻게 믿어요?> 김병년 목사의 책 몇 권..

 

 

 

 

 

 

 

 김병년 목사의 책은 접한 적이 없다. 글이 어떤지 궁금하기도하고 삶에 대한 성찰이 있다니 하니 읽어볼 참이다. 김기현 목사의 새 책도 아들을 위해 참고할 책이다. 읽고 좋으면 교회 청소년들에게 권하고 교사들에게 추천할 생각이다.

 

 

 

 

 

 

 

 

 

 

 

 

 

 

 

 

 

 

 

 

 

 

 

 

여름이 한창이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니 밤잠을 설치는 시간이 늘어간다. 그렇다고 낮에 잘 수는 없지 않는가. 하루하루 살아감이 기적임을 믿는다면 감사할 일이다. 그렇지 않은가. 여름을 이길 좋은 책 몇 권을 골랐으니 이번 여름도 잘 넘어 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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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벌써 여름인가 보다. 백합이 고개를 숙인체 겸손함을 드러낸다. 마당 구석에 고개숙인 백합이 향기를 품어낸다. 안을 들여다보니 콩고물을 잔뜩 바르고 단장을 하고 있다.

 

집에서 기를 만한 식물들을 찾아니 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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