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런 책을 읽어 왔다 - 다치바나 식 독서론, 독서술, 서재론
다치바나 다카시 지음, 이언숙 옮김 / 청어람미디어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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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의 총체는 고전보다는 최신 보고서에 있다. 한 권의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을 필요는 없으나 관련된 책은 여러 권 읽어라. 14가지 독서법, 속독(단락의 첫문장을 차례로 읽기)과 회화적 책읽기의 중요성 그리고 고양이빌딩. 지의 거인의 독서론, 독서술, 서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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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서재 - 길에서도 쉬지 않는 책읽기
이권우 지음 / 동녘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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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 `여행은 유목과 정주 사이에서 끊임없이 월경을 도모하는 불온한 작업`임에 동의하지 않을 수 없다. 여행기를 소개하는 내용도 좋고 곳곳에 기재된 여행에 관한 잠언도 매력적이다. <여행을 떠날 각오가 된 자만이 자기를 묶고 있는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다. - 헤르만 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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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검은 돈은 스위스로 몰리는가 - 조세피난처의 원조, 스위스 은행의 비밀
장 지글러 지음, 양영란 옮김, 홍기빈 해제 / 갈라파고스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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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에 나온 책이나 여전히, 오히려 지금 우리나라에서 주목해야 할 책. 모국의 은행비밀주의가 검은 돈과 결탁한 사실을 폭로. 돈에는 냄새가 없다는 스위스 은행가를 신랄하게 비판한다. 아름다운 나라의 추악한 이면을 보니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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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일의 미래
<트렌즈(Trends)> 지 특별취재팀 지음, 권춘오 옮김 / 일상이상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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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소양을 갖춘 STEM 인재가 대우받고, 디지털, 사물인터넷, 케마티카, 북극자원, 게노믹스, 나노기술 주도하는 세계가 온다. 미국/중국/인도가 중요해지나, 복지는 쇠퇴할 수 있다고. 미래학연구지 Trends의 기사를 발췌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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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이룬 나라 기쁨을 잃은 나라
다니엘 튜더 지음, 노정태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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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 부분 우리가 아는 내용이나 이것을 10년 정도 한국을 경험한 외국인이 썼다는 것이 놀랍다. 더욱이 내가 미처 몰랐던 내용(예: 이태원 이름의 유래, `한`과 `흥`의 민족)도 있다. The Impossible Country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국가가 되길 바라는 저자의 따뜻한 마음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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