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은 그런 것이 아니다
마루야마 겐지 지음, 고재운 옮김 / 바다출판사 / 2014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자기중심을잃고홀로설수없을때도피를꿈꾼다.`시골`은대책없는도피다.그러나꿈꾸던`그런것`이아니다.어딜가든삶은따라온다.겉은귀촌안내서같으나속은삶의자세에관한책이다.극락으로이주할수없는이상삶에주체적으로대면해야한다는것이다.우리나라에는수제창,큰개와요새화된침실이필요한시골은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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