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다시 내게 말을 거네 - 외롭고 슬프고 고단한 그대에게
류근 지음 / 곰 / 2013년 7월
평점 :
품절


˝시바˝와˝조낸˝이난무하는산문이`시`가된다.동거하는개가아프자,˝병세의경중에따라소주에고춧가루,라면에고춧가루딱두가지처방으로삶을버티는주인과동거하게된네신세도참거시기하다고밖엔표현할길이없구나.날도꿀꿀한데걍라면이나한그릇끓여서나눠먹자,시바˝라고말을건다.사랑이다시내게말을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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