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민음사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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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은 상처와 상처로 깊이 연결되어 있다. 색채가 없는 다자키가 색채를 찾아가는 순례. ˝역을만들어.(생략)볼일이없어도전차가저도모르게멈추고싶어할만한역을. 그런 역을머릿속에떠올리고거기에구체적인색과형태를주는거야. 그리고못으로네이름을토대에새기고생명을불어넣는거야˝(p.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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