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토마토
캐롯 지음 / 문학테라피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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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이토록 보통의˝를 너무 좋아하는 나에겐 이 작품이 캐롯 작가님 매력의 맛보기같이 느껴졌다. 음식에 담긴 이야기를 작가님의 방식으로 풀어나가는 것도 흥미로웠고 자전적인 것같은 느낌이 들어 새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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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 Me by Your Name (Paperback, 미국판) -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원서
Andre Aciman / Picador USA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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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너무 사랑하지만 원작을 하나만 소장한다면 영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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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여름 손님 (반양장)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안드레 애치먼 지음, 정지현 옮김 / 잔(도서출판)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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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본 후 책을 읽었는데 영화가 더 좋았다. 책을 읽고 영화를 봤어도 영화가 더 좋았을 것같다.
책에서는 엘리오가 자신의 감정을 찬양하듯 묘사되어 있는데 영화는 티모시 샬라메라는 배우에 함축되어 있었다. 그리고 책을 읽으니 영화가 각색을 얼마나 잘 했는지에 놀랄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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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에 걸린 작가의 이야기같았다.
뭔가 껄끄러운 자만심도 느껴지는, 때로는 내 모습 같고 때로는 누군가가 떠오르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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