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해, 여름 손님 (반양장)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안드레 애치먼 지음, 정지현 옮김 / 잔(도서출판) / 2017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영화를 본 후 책을 읽었는데 영화가 더 좋았다. 책을 읽고 영화를 봤어도 영화가 더 좋았을 것같다.
책에서는 엘리오가 자신의 감정을 찬양하듯 묘사되어 있는데 영화는 티모시 샬라메라는 배우에 함축되어 있었다. 그리고 책을 읽으니 영화가 각색을 얼마나 잘 했는지에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