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의 잘못된 계약 8세에서 88세까지 읽는 철학 동화 시리즈 4
데이비드 허친스 지음, 박선희 옮김, 바비 곰버트 그림, 박영욱 / 바다어린이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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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키는 골똘히 생각했어요.
먼저 우리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생각해 보자. 그래야 그것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정할 수 있을 테니까."

헬싱키가 덧붙였어요.
"그리고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잘 지켜볼 필요가 있어, 빙산에 귀를 기울이자. 모든 것들이 어떻게 서로 연결되는지 생각해 보는 거야."

주노가 흥분해서 대답했어요.
"그래. 그리고 어떤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에 예상되는 다른 결과들을 요모조모로 생각해 봐야 해. 또 다른 문제가 생기면 안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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